로봇이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은 빛이나 소리를 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정보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 LiDAR는 레이저를 물체에 쏜 뒤 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고, 여러 방향으로 반복 측정하면 주변의 3차원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음파 센서는 소리를 발사해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며, 소리의 속도를 이용해 거리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센서 하나만으로는 모든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여러 센서들의 정보를 함께 사용해 장애물의 위치나 움직임을 최대한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노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