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윤석열 전대통령의 틴핵 반대에 앞서던 일타강사 전한길이 강사 은퇴를 선언했다니 실업자가 되게 생겼네요.
요즘 뉴스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틴핵 반대에 앞서던 전한길 강사가 은퇴를 선언했다고 하던데,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일년에 수십억씩 벌던 사람이 갑자기 실업자가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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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은퇴를 해서 실업자가 되더라도 지금까지 벌어놓은 재산은 상당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 곧 있으면 공무원 시험 관련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도 변화가 있을거라는 이야기도 본 것 같네요. 그래서 아마 새로운 일자리, 직업을 찾으려 한단 이야기도 있구요.
공무원 한국사 일타 강사였던 전한길 강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등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이 커진뒤 수험생의 항의와 소속 회사의 부담으로 2025년 5월 은퇴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그는 200억원 매출의 유명 강사였으나 기존의 수익 기반은 무너졌다고 봅니다. 역사 강사로서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한 사례입니다. 비론 완전한 실업자는 아니지만 이전만큼의수입원은 줄어 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