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논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려면 뚜껑을 열어놔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늠름한하운드156입니다..
집에 키우는 물고기 물을 갈아주려는데
받아논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려면 뚜껑을열어놔야 하나요?? 아니면 닫아.놔도 염소성분이.날아가는것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염소 성분을 날릴수는 없습니다. 식수로 사용하기 위해서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하고자 염소를 첨가하는것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약품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뚜껑을 열어두는 것으로는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염소는 수돗물 처리 공정 중 하나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물이 처리 시설에서 배급되기 전에 첨가됩니다. 염소는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수도관에서 우리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뚜껑을 얼어둬도 제거가 안됩니다.
다만 끓여주면 제거는 가능합니다. 뚜껑으로는 휘발이 안됩답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염소가 기화되어 날아가려면 밀폐된 것 보다는 개방된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정도의 덮개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돗물의 염소는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염소가스를 방출합니다. 따라서,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열어놓고 공기와 접촉시켜 염소가스가 방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뚜껑을 열어놓고 햇빛이 강한 곳에서 24시간이 지나야 염소가 충분히 제거 됩니다.
더욱 빠르게 제거 하는 방법은 산소브로와를 연결해서 공기를 넣어주면 12시간정도만 지나도 염소가 날라갑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돗물을 바로 받아 마시면 소독 냄새가 나는데 이는 정수처리과정에서 각종 세균을 멸균하기 위해서 넣는 염소라는 약품 때문입니다. 이러한 잔류염소는 수돗물을 받아 즉시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독 냄새와 잔류 염소가 남아 있어서 인데요. 사람의 인체에는 해로움이 없으나 동물들에게는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돗물을 받아 2시간 정도 지나면 증발하여 없어집니다. 증발하여 없어지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 놓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는 물을 소독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염소가 수돗물에 포함되어 있으면 수돗물이 안전하게 소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를 기르는 수조에 염소가 들어가면 물고기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 있는 수돗물을 물고기 수조에 사용하기 전에 염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물을 갈아주기 위해 뚜껑을 열어놓거나 닫아놓는 것은 염소의 제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염소를 제거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탈염기 사용: 수돗물 탈염기를 사용하면 염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을 처리하여 염소를 제거하고 물을 물고기 수조에 사용할 수 있는 순수한 물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받아서 휴지로 걸러내기: 수돗물을 물고기 수조에 받아놓은 후, 일정 시간을 기다려 염소가 날아가도록 휴지 또는 천 등으로 걸러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필요하며, 물이 염소에서 해방되어 물고기 수조에 사용할 수 있는 물로 변할 것입니다.
정화제 사용: 수돗물 정화제를 사용하여 염소를 제거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 수조용 정화제를 사용하여 염소를 제거하고, 물을 처리하여 물고기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염소를 제거한 물을 사용하여 물고기 수조를 관리하면 물고기의 건강과 안녕을 보다 잘 지켜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