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억수로격렬한캥거루
초 저학년이 각종 생물을 많이 키우면 좋은점이있나요?
여행을 다녀와서 개구리를 잡았는데 키우고싶다고 합니다 저같은경우연 어릴때 병아리를 키웠지만(키웠었다 귀머웠다)이런기억이 전부거든요
지금아이들에겐 물고기나 개구리등 생물을 키우면 어떤 좋은점이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두신 어머님 이시군요~
저도 어릴적에 병아리를 키웠던 경험이 있었는데..ㅎㅎ
옛날에는 학교 운동회때 병아리를 많이 판매를 했었어서
그떄 아이들은 참 병아리를 꼭 키웠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그때 생각이 나서 추억이 생각이 나긴 나네요~
일단 아이가 여행지에서 잡아 온 개구리를 직접 키워보고 싶어해서
그래도 아이가 참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적 병아리를 키우면서 귀여워했던 경험이 있던 것처럼
지금의 아이도 개구리를 보면서 너무 신기해 하고
귀여워 해서 아이가 키워보고싶어 하는 마음이 들 거 같습니디.
일단 어린나이부터 작은 생물들을 먼저 키우게 되면은아이들도 이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게 먼저인 거 같아요
내가 밥을주고 물을 갈아주지 않으면 생물이 아프거나
살아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눈으로 보면서
생명이 얼마나 소중하고 책임감이 필요한지 아이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또 동물이나 생물들은 인간보다 한참 작기도 하고
연약한 동물이기에,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아끼고 보듬어주는
그런 동정심..? 다정한 마음이 또 함께 생길 거 같아요
그리고 생물을 돌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관찰력도 좋아지지요
그동안 개구리 같은것을 책이나 영상속에서만 봤을 거 같은데
개구리가 여러가지 움직이는 모습들을 매일 눈앞에서 관찰하면서
아이도 신기해하고 관찰하는 능력이 좋아진답니다.
또 어떻게보면 아이들한테 힐링요소?가 될 수도 있어요저같은 경우는 어릴적에 강아지를 키웠던 경험이 있는데
학교끝나고 집으로 돌아왔을때 반겨주는 강아지를 보면은
그렇게 기분이 좋고 스트레스가 풀렸던 경험이 있어요~
그런것처럼 아이도 개구리를 관찰을 하면서
나름 놀이처럼 재미나 힐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구리는 자연속에서 살아가야는 생물이다 보니까
집에서는 키우기가 많이 까다롭기도 하고..
또 집안에서는 오래 못 살수도 있는 부분도 있을거에요^^;
그래도 아이가 집 안에서 이렇게 애정을 주면서 키우는 것도
나름 어릴적의 추억의 경험이라고 생각이 드니
아이가 키우고 싶어 한다면은, 이해하고 존중해 주시고
키우게 해주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개구리, 물고기, 곤충, 파충류 같은 생물을 직접 키워 보는 것은 재미를 넘어 아이의 정서, 지성, 그리고 삶의 태도에 엄청난 교육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책에서만 보면 것과 내가 직접 먹이는 주고 관찰 하는 것은 아에 다릅니다.
생태계를 이해하고 생물학적 지식과 과학적 호기심이 깊어 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먹이를 주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이 생기며, 생명의 소중함과 정서적 성찰도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생물을 키우면 단순히 귀여워하는 것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습니다. 먹이 주기와 청소를 하며 관찰력과 꾸준함도 기를수 있습니다. 다만 개구리는 사육 환경이 까다로울수 있어 아이와 함꼐 알아본 뒤 키우고 야생생물은 가능한 한 원래 서식지로 돌려보낸ㄴ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직접 먹이를 주고 관찰하며 돌보는 과정을 경험하며 하나의 생명을 대하는 책임감을 배우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개구리의 형태 변화나 물고기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며 생물학적 지식은 물론 탐구하는 과학적 사고력이 발달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이나 디지털매체 대신 살아있는 생물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스스로 생물을 키워내며 성취감과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오래오래 잘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저학년이 생물을 돌보면 책임감, 관찰력, 생명 존중, 꾸준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먹이 주기나 성장 변화를 기록하면 과학적 호기심과 표현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야생에서 잡은 개구리는 환경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가능하면 원래 서식지로 돌려보내고 키우기 적합한 생물을 선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애완동물이나 식물을 직접 돌보게 되는 것은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맺는 경험은 공감능력, 사회성, 책임감, 자율성 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관찰력이 생기면서 "왜 이렇지",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지?" 라는 물음이 생기며 관찰로 답을 찾는 문제 해결능력도 발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생물을 직접 키워보는 경험은 관찰력과 책임감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고기나 곤충 등을 직접 돌보면 먹이를 주고 물이나 사육환경 관리를하면서 생명은 꾸준히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또 먹는 모습이나 성장 과정, 행동 변화를 가까이 관찰하면서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적 관심도 높아질 수 있고요.
다만, 여러 종류를 많이 키우는 것 보다는 아이가 직접 책임질 수 있는 한두 종류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결국 모든 관리를 맡게되면 교육적인 효과도 줄어들수 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여행지에서 잡아온 야생 개구리는 대부분 괜찮겠으나, 종류에 따라 포획이 제한될 수 있으니 확인바라며
적절한 먹이와 온습도를 맞춰 키우시기 어렵기에 가능하면 잠시 관찰한 뒤 잡았던 장소에 다시 놓아주는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