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합니다. 혼자 있을 때 기도 폐쇄가 생기면 자가 하임리히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상복부를 아래에서 위로 강하게 압박해 횡격막을 밀어 올려 공기를 순간적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방법은 두 가지가 현실적입니다. 첫째, 주먹을 명치 바로 아래에 대고 다른 손으로 감싼 뒤, 빠르고 강하게 안쪽·위쪽 방향으로 반복 압박합니다. 둘째, 의자 등받이처럼 단단한 모서리에 명치 아래를 대고 체중을 실어 위쪽으로 눌러 주는 방식입니다. 기침이 가능하면 먼저 강하게 기침을 유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동시에 119에 즉시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전 폐쇄로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반복 압박을 시행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과도한 압박으로 늑골이나 복부 장기 손상이 생길 수 있으나, 기도 폐쇄 상황에서는 생명 유지가 우선입니다. 기도가 열리면 이후 의료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