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노화를 짐작해볼 수 있는 증상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린편이어서 별다른 생각은 없지만...애완동물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기에 미리미리 견주로써 알아두려고 합니다. 혹시 강아지들이 나이가 많이 들게되었을때 어떠한 증상들로 노화가 오고있음을 알아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노화로 인한 증상은 다양합니다.
질환으로 인해서 해당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강아지가 나이를 먹게되면 자연스럽게 소화력, 활동량이 떨어지고 수면시간이 증가합니다.
나이가 많은 강아지들은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수면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기력이 저하되고, 근골격계나 소화계통이 약해지면서 활동성이나, 사료를 먹는 양이 줄어듭니다.
건강상태, 기저질환, 실내환경이나 (너무 춥거나, 덥거나), 심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또는 무료함 등으로 인해서 이러한 경향이 짙어질 수도 있습니다.
-불러도 대답이없음
-가만히 있거나, 멍때리는 시간이 많음
-호흡이 거칠거나, 빨라짐
-목소리가 바뀌고, 자주 짖음
-수면시간의 증대
등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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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이마다 다릅니다.
사람도 나이 70이 되어서 패션모델 도전하며 힙하게 사는 경우도 있지만 20대 밖에 안되었는데 꼰대질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보여주는 태도의 변화로는 추정하는데 한계가 있어 의학적으로 수치화된 결과로 판단하는게 객관적이고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1년에 1회 이상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 여부를 평가하고 전년도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산출하는게 건강 관리의 핵심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사람도 노화가 되면은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피부가 거칠어 지고 머리털도 흰색이 많아지고 활동 양도 줄어들고 입맛도 떨어지고 이와같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용기가 없어지고 거칠어지고 활동 양이 줄어들고 전에는 어떤 일에 참견도 많이 했는데 그저 구석에 앉아서 멀뚱멀뚱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늙으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이 생기고 또 머리털 색깔이 흰색으로 바뀌고 이런 것을 통하여서 노화를 짐작할 수가 있는 것 같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털이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어집니다 먹는 것도 많이 줄고 먹는 속도도 줄고 활동 양도 많이 줍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면 와서 함께 참견을 많이 했는데 어느 날부터 뒷방 늙은이가 되어서 오지도 않고 그저 앉아만 있고 때로는 바라보지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