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지 봐주세요ㅠㅠ

남친이랑 있다가 보통 각자의 생일에는 어떻게 보냈나 궁금해서 전여친 얘기를 물어봤습니다

남친은 제 말에 '우리'는 이렇게 했었어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이미 끝난사이고 내가 있는데 우리?라는 단어가 겁나 거슬리고 짜증나서 그 단어 하나로 엄청 싸웠거든요

저는 헤어지면 우리라는 단어자체가 안 나오던데

이해가 가질 않아서 올려봐요

남친은 말실수로 나온거다

그리고 전여친 얘기는 하지 말자

너한테 얘기해주려다 말실수를 해버린거다라는데

저는 전남친과의 일에 우리라는 단어가 입밖으로 나오질 않아서 이해가 안 가는데 다른분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사람들 얘기도 들어봐야지 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새ㅇ길 것 같아 올려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론 예민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라는 표현은 감정적 거리감을 좁혀 보이기 때문에 현재 연인 입장엣니는 불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친밀감에서가 아니라 과거 얘기를 할 때 습관적으로 '우리'란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남자친구가 진심 없이 말실수로 튀어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미안해하고 이후에는 조심할 것을 약속하다면 이번 한번은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는 게 나아 보입니다.

  • 순간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우리라고 한것 같은데, 그냥 이해해주세요 남자들 단순해서 앞뒤 생각하고 이야기할만큼 뇌구조가 복잡하지 않아요!

  • 기분 나쁠수는 있는데 별 생각없이 말한 것 같아요. 원래 전 연인 이야기는 누구든 먼저 안꺼내는게 좋아요. 서로의 전 연인에 다해 좋은 감정이 아닌데 싸움말고는 일어날게 없거든요.

  • 이해합니다.

    사람마다 과거 연인에 대한 감정이나 단어 사용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자연스럽게 '우리'라는 말을 쓸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그런 감정을 떠올리기 싫어서 안 하는 경우도 있어요.

    남친분이 말실수로 나온 것일 수도 있고, 본인 감정을 보호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겠네요.

    결국 중요한 건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