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인 직원이 다른 남자와 소개팅하는걸 알았는데요

Question

11월 결혼 예정이라고 알려주기까지 했고 누구랑 결혼하는지도 아는데 다른 남자와 선을 봤다는걸 알았습니다

남의 일이라 간섭할수는 없지만 참 황당한데 무슨 심보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못된 욕심나는 심보네요. 참 저런 사람들과 결혼을 약속한 사람은 무슨 죄일까요ㅠㅠ

Answer 2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그 사람의 개인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내기보다는 관찰하는 입장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성실하고 정직한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근면한텐렉96입니다.

헤어지고 다른 남자랑 선을 봤을

가능성이 높네요.

차리리 헤어지고 만나는게

서로에게 좋지요.

Answer 4

안녕하세요. 한가한고릴라225입니다.

황당한 마음이 드셨겠네요.

결혼 예정인 분에게 확신이 없었나 봅니다. 나중에 그에 따른 책임도 그분이 지게 될 꺼라 생각이 들어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그러게요. 결혼예정인 사람이 다른사람과 선을 봤다는 것은

결혼전에 다른 좋은 사람(경제력 등)이 있다면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