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삐닥한파리23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3588개를 매도했다고 하는데 코인시장 암흑기가 더 길어질까요?
비트코인을 84만개가 보유하고 있던 스트레티지가 우선주 배당 재원을 마련하면서 비트코인을 3588개나 매도를 했다고 하더군요. 눈물의 손절이라는 표현도 나오는데 결국 장기적으로 매도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암호화폐 하락장을 장기간 지속하게 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3588개를 매도한 것은 암호화폐시장에는 분명히 부담스러운 신호입니다. 그동안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계속 사들이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인식돼 왔기 때문에 이런 회사가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해 비트코인을 팔았다는 점은 투자심리에 좋게 작용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매도 가격이 평균 매입 단가보다 낮은 구간이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버티던 큰손도 현금이 필요해졌다는 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티지는 여전히 84만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매도는 우선주 배당과 달러 준비금 관리를 위한 재무 조정에 가깝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약세를 보일 경우 배당과 이자 부담을 맞추기 위해 추가 매도가 반복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하락장이 길어질지는 스트레티지 한 회사보다 금리, 달러, ETF 자금 유입, 기관 수요, 미국 규제 환경, 비트코인 현물 수급이 더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이번 매도가 악재는 맞지만 시장 전체를 무너뜨리는 단일 변수라기보다는 그간 절대 매도는 없을거라는 스탠스에서 유동성이 필요하면 매도할 수 있다는 부분으로 선회된 부분이 우려를 낳은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매도는 전체 보유량의 약 0.42%에 불과한 소규모 물량으로, 우선주 배당금 지급과 달러 준비금 확충을 위한 재무 관리 차원의 조치입니다. 실제로 시장은 이를 악재가 아니라 배당과 부채 상환 능력을 확보한 신뢰 회복 조치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발표 직후 일시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몇 시간 만에 낙폭 대부분을 만회하고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월가 평가는 엇갈려, 한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강제 매도 가능성은 낮다면 연말 목표가 15만달러를 유지한 반면, 다른 증권사는 목표 가격을 낮췄습니다. 따라서 이번 건 자체가 하락장을 장기화 시키는 결정적 요인이라기보다는 향후 이 회사가 추가 매도에 나설지 여부와 전반적인 금리와 유동성 환경이 더 중요한 변수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스트레티지 사가 보유하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는 것 자체가
코인 시장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더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있기에
그 정도 대량의 수치를 매도하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티지가 보유한 수량에 비하면 사실 소량 매도이기는 하나,
과거부터 스트레티지가 했던 말들이 있다보니 소량 매도에도 단순히 반응할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소량 매도가 있었을 때에도 주가하락이나 코인에 대한 비관적 시선이 커졌는데요.
절대 팔지 않겠다고 발언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시장 반응이 민감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도체와 AI에 대한 과열이 일부 식거나, 트럼프 등 주요 인물이
가상화폐에 대한 우호적인 언급을 해야 조금 시장이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매도가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 훼손이나 대규모 투매의 신호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매도는 시장 상황이 나빠서 던진 '눈물의 손절'이 아니라, 기업 운영을 위한 철저한 재무 계획에 따른 '목적성 자금 마련'입니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발행한 '디지털 크레딧 우선주'의 배당금 지급과 달러 예비비를 충전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현금화한 것입니다. 회사가 새로 구축한 디지털 크레딧 자본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필요에 따라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자산화하여 배당 재원으로 쓰는 금융 툴을 공식 도입한 결과입니다. 매도 규모 측면에서도 전체 시장을 흔들 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약 84만 개에 달하며, 이번에 매도한 3588개는 전체 보유량의 단 0.4% 수준에 불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로는 코인시장에 호재는 없지만 그래도 올해 클래리티 법안이 미국에서 통과되면 신규자금 유입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러면 중장기 상승세로 돌아설 확률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지 현재 상원 투표 전인데 통과가 되려면 민주당 7표가 더 찬성을 해줘야 통과가 됩니다
현재로서는 쉽지가 않은 상황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초당적인 차원에서 민주당이 클래리티 법안 통과를 시킨다면 코인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할테니 좀 지켜봐야할 필요성은 있을거 같습니다
어려운 코인시장입니다 부디 대응 잘 하셔서 위기 극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우선주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해 3588개의 비트코인을 매도한 것은 단기적인 심리적 충격을 줄 수 있으나 이들이 보유한 전체 수량인 84만 개에 비하면 약 0.4%에 불과한 극히 소량이기 때문에 코인 시장의 장기적인 암흑기를 초래할 만한 대형 악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티의 BTC 매도는 시장에 단기 충격을 줬장기적으로 코인 암흑기(강한 하락장)를 크게 연장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배당금 Q2 배당 등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