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힘을 키우려면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반응하는 게 좋을까요?

아이가 숙제를 하다가 조금만 어려워도 금방 “못하겠어”라고 포기하려고 합니다. 스스로 해보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 같아 답답한데 너무 도와주면 의존적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힘을 키우려면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반응하는 게 좋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부모의 반응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정답을 빨리 찾게 해주는 것”보다 “해결해보는 경험을 끝까지 해보게 하는 것”입니다. 숙제를 어려워할 때 바로 답을 알려주기보다 “어디까지는 할 수 있을까?”, “비슷한 문제 생각나?”처럼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또 결과보다 “끝까지 한 번 다시 해보려 했던 과정”을 구체적으로 인정해주면 실패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자기 효능감이 자라게 됩니다.

    채택 보상으로 20.79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못하겠어”라고 할 때는 바로 대신 해주기보다 먼저 “어렵구나” 하고 마음을 받아주는 게 좋아요.

    그다음 답을 주기보다 아주 작은 한 단계만 같이 해보게 하면 스스로 해내는 힘이 자랍니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결과보다 시도한 과정을 칭찬해 주세요.

    너무 빨리 도와주면 의존이 커질 수 있으니, 잠깐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뜻하게 공감하되, 아이가 다시 해볼 기회를 남겨주는 반응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실패. 실수를 하게 되면

    좌절, 좌책, 자신 비난, 우울감을 가지면서 자신감.자존감의 결여를 보이는 경향이 높겠습니다.

    이때 부모님이 해주셔야 할 것은

    누구나 실패와 실수를 경험을 하기 때문에

    그 실수와 실패에 있어서 좌절을 하긴 보담도 내가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점검하고 그 부분의 수정.보완을 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다시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의 자세가 필요로 하다 라는 것을 부드럽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틀리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부모나 다른 사람들에게 잘하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바로 정답을 알려주시거나, 대신 해주시거나, 왜 못하냐고 타박하는 것은 아이가 시도조차 하지 않는 상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도전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야", "다른 친구들은 무서워서 못하잖아, 00이는 도전하기만 해도 1등인거지"라고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시고 실패를 하더라도 "원래 어려웠던 건데 도전한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 "실패했어도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 너무 멋있는데?"라고 하시면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긍정적인 말과 에너지를 제공하고, 아이 수준에서 조금 높은 문턱을 가진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한다면 이는 아이가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ㅓ전할 수 있는 에너지나 힘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 바로 도와주기보다 “조금만 더 해볼까?” 하고 옆에서 기다려주는 게 핵심이에요 :)

    틀려도 괜찮다, 모르는 게 당연하다는 걸 자주 말해주시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리고 결과보다 “혼자 해보려고 했네, 잘했어”처럼 과정을 칭찬해주시면 스스로 해보려는 의지가 점점 생겨요 :) 

    처음엔 힌트만 살짝 주고 아이가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무언가 학습에 대해 인내력이 부족 한 거 같아서

    많이 고민되고 신경이 쓰이실 거 같아요.

    일단은, 아이가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귀찮음을 느끼면은

    노력을 해보기도 전에 쉽게 포기를 하는 거 같은데요

    일단 그럴 때에는 처음에는 부모님 께서 아이한테

    "같이 도와줄게. 이거 하나만 해보자"

    "오늘은 이거 하나만 같이 해보는거야"

    하면서 아이를 일단 작은 부분부터 라도

    먼저 시작을 하게끔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황에서 아이보고 혼자 하라고 하면

    아이는 더더욱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 거에요

    그래서 처음에만, 아이가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문제를 한가지 부터 부모님과 함께 도와주며 풀어주세요

    그리고는 도움을 받아서 아이가 하나라도 같이 하게 된다면

    아이가 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칭찬을 해주세요~

    그렇게 도와주며 숙제를 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아이도 어느정도 숙제에 습관이 길들여지기 때문에

    그때부터 아이가 한번 혼자서 해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를 해주시는 게 낫습니다.

    아이가 하기 싫었던 숙제를 다 마치게 되면은

    그때는 무조건! 칭찬을 꼭 해주세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다보면은

    아이도 조금씩 행동의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도움 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아이가 못하겠다고 할 때, 바로 해결해 주기보다는

    "어디까지 해봤어?"처럼 생각을 이어가는 질문을 해 주세요.

    결과보다 노력과 시도 자체를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듭니다.

    문제를 작게 나눠 "한 문제만 더 해보자"처럼 부담을 낮춰주면 스스로 해내는 경험이 쌓일 수 있습니다.

    틀리거나 실패해도 배우는 과정이라고 반응해 주면 아이의 회복탄력성이 자라납니다.

    부모가 조급해 하거나 답을 빨리 주는 것보다는 기다려주면 자기주도성을 자라게 합니다.

    즉, 작은 성공 경험이 반복되면 아이는 자신감을 갖게 됨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못하겠어'라고 할때 바로 답을 알려주기보다 '어디까지 해봤어?' '한가지만 다시 해볼까?' 처럼 과정에 집중해 주는 반응이 도움이 됩니다. 결과보다 끝까지 붙잡고 고민한 경험을 칭찬해주세요. 실패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분위기를 만들면 아이가 덜 두려워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결과보다는 아이의 시도와 노력에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의 답답하고 슬픈 감정은 인정해 주지만, 행동은 분리하여 기다려주고, 도와 주세요.

    실패시 기분 좋게 훌훌 털고 일어나는 부모님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부모나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