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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

옆집아이가 제가 당연히 계산해주리라 여깁니다 ㅠ

옆집아이가 9살 꼬맹이인데

한번씩 편의점에서 마주치면

귀여워서 제가 대신 계산해주고 먹을 걸 사줬거든요?

그런데 이게 몇번 반복되다보니

편의점에서 만나면 당연히 제가 계산해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물건을 가져다놓고 계산을 안하고 저를 쳐다봅니다

심지어 제가 보이면 오히려 더 많이 사는 느낌인데

어떻게 좋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옆집아이니 몇번씩은 그냥 사줄수도 있는데 매번은 좀 아닌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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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루이엘루이
    루이엘루이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맘상하지 않게

    이번이 마지막 이란다

    라며 호의를 감사하도록

    느끼게 해주세요

    어린아이라도 눈치나 센스가 있기 때문에

    고칠거에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근원적인 해결책은 평소 다니던 편의점 말고 다른 편의점을 이용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해결책을 원하신다면 불편하시더라도 마주쳐도 계산을 안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처음이 힘들지 두번, 세번 반복되면 아이도 상황을 이해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