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관광온 외국인 여행자인데 당뇨약을 깜박하고 조금만갖고왔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당뇨환자

복용중인 약

먹는약이있는데 외국인이라 약이름모름

한국인과 결혼한 조카초청으로 한국에왔는데 일정보다 더 체류해야되는데 당뇨약을 조금만준비해서왔어요 어떻게해야되나요 방문목적이라 건보가입은 안된다고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약물은 비급여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약물은 본국의 가족분께 연락을 하셔서 처방전을 촬영해서 핸드폰이나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본국의 가족분께 진료를 받은 병원에 연락을 하셔서 알려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 체류 중 약이 부족해지면 국내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다시 받으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건강보험이 없어도 외국인 단기 방문자는 자비로 진료 및 처방이 가능하므로, 가까운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대학병원까지 갈 필요는 없고 동네 의원으로도 충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복용 중인 약 정보를 최대한 전달하는 것입니다. 약 이름을 모르셔도 약 봉투, 사진, 처방전, 복용 시간·횟수라도 보여주시면 대체 약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간단한 혈당 측정이나 혈액검사를 시행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유사 계열 약으로 처방이 가능합니다.

    진료비는 전액 본인 부담이며, 약값 포함 수만 원에서 상황에 따라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언어 문제가 있으면 통역 가능한 병원이나 큰 내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을 지참하시면 접수에 도움이 됩니다.

    약이 부족한 기간 동안은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공복 상태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지러움, 식은땀, 손떨림 등 저혈당 증상이 있으면 즉시 당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반대로 심한 갈증, 잦은 소변, 탈수 증상이 있으면 고혈당 가능성이 있어 진료를 서두르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약이 떨어지기 전에 가까운 내과에서 현재 복용 이력 기반으로 처방을 다시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