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가 여행중인데 약이 없다면 어떻게하죠?
당뇨병환자가 여행을 갔다가 갑작스러운 일로 여행날짜가 길어지게되어 가지고간 당뇨약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평상시 복용하고 있는 당뇨 약 성분 및 용량을 알고 있다면 주변의 병원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단기간이라도 동일한 약물을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만약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저혈당 또는 고혈당 상태가 생기지 않도록 수시로 혈당을 체크하고 식단을 조절해줘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현지 의료 기관 방문: 가능한 한 빨리 현지 병원이나 클리닉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처방을 요청하세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의료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며, 의사는 필요한 약을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대사관 또는 영사관 연락: 현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해당 국가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대사관은 의료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거나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식단 관리와 혈당 모니터링: 약을 구할 때까지 혈당 수치를 조심스럽게 모니터링하고,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식단을 조절하세요. 고섬유질 식품을 섭취하고, 단순당류의 섭취를 줄이며, 정기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근처 병원을 방문하셔서 약을 더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원래 다니시던 병원에 처방전 근처병원에 팩스로 보내달라 하시구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장기 여행 시에는 예상 일정보다 더 많은 양의 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약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현지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여 의사의 처방을 받거나 약사와 상담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때 처방전이나 약 봉투를 지참하면 도움이 됩니다. 평소 다니시는 병원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대처 방안을 문의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국내여행 중이라면 약이 다 소진되기전 인근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처방전을 미리 사진으로 남겨두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