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마이고 여자지만 7살 저희 딸 왜 이렇게 잘 삐치고 맘 상해하고 울고 마음이 민들레같은 딸이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 싶다가도 주변 아이들보다 맘이 더 여린것같아 더 걱정이 큽니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섬세합니다. 복잡한 감정선들을 캐치하죠 답이 하나만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본인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어서도 있고 내성적이어서 감정표현에 서툴러서 일수도..
안녕하세요. 희망풍차입니다.
아무래도 여아가 감정선이 깊고 감정기복도 심하니 그런것 아닐까요? 하지만 남아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