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서 새벽에 약속 잡는 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주말에 자고 있으면 새벽 3시 4시에 전화가 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제 친구인데 같은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삽니다
새벽 3시 4시에 전화를 하면
제가 일어나서 받을 때까지 수십통을 합니다
받으면 지금 출발할테니 어디로 나오라하는데
목소리를 들어보면 이미 만취상태입니다
심지어 다른 지역에 살아서 택시를 타고 오는데
술한잔 하자 간다 어디로 나와 하고
끊어버리니 안나갈 수도 없습니다
만취 안했을 때
난 그 시간에 자고 있으니
그러지마라 하면 알았다 하고
또 반복됩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한달에 2번정도 토요일이면
매번하는 행사같은 것으로 되어버렸는데
어떻게 해야지 친구 술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요?
친구는 택시비만 해도 엄청 깨집니다
외로워서 그러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지 고치게 할 수 있을까요?
고민입니다
저같으면 말로는 절대 안 통할 것 같고 전화오면 안 받고 바로 수신거절해버릴것 같습니다. 왜 님 친구때문에 님 생활패턴이 엉망이 되어야 할까요?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타이른들 술 먹으면 또 버릇처럼 전화할텐데 그 버릇 못 고칩니다. 손절은 그렇고 저는 전화오면 수신거절 해버릴것 같습니다. 아니면 폰을 꺼버리세요
술취해서 새벽에 약속잡는 친구는 제정신이 아닌것 같네요. 주무실때 전화기를 무음으로 해놓고 받지않는것리 좋을듯 해요. 그리고 날이밖으면 친구한테 솔직하게 새벽에 술먹고 전화하는 습관좀 하지말라고 하세요. 자꾸 받아주시니꺼 친구분도 그런 행동을 하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정확하게 이야기하셔야 행동을 자제할수 있다고 봅니다.
전화가와서 전화를받더라도 문자로 못나간다 남겨두고 안나가면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안받는게 제일 좋을것같은데 계속 전화오면 무음으로 변경해두고 받지마세요
몇번 계속안받으면 앞으로는 안할겁니다
해당 친구의 술버릇을 고칠 생각을 하지 마세요.
또 그 친구로 인해 힘든 일을 굳이 만들지 마세요.
그 친구에게서 오는 전화는 무시하세요.
술 취한 상태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주셔서는 본인만 피곤할 뿐입니다.
술취한 친구에게서 오는 전화는 끊고 전회를 꺼두시거나 차단을 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차단을 풀면 되는 거구요.
그 친구 그대로 둔다고 해서 큰 일 나지도 않습니다.
말로 충분히 했어도 안되는 거는 극단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술취해서 새벽에 약속잡는친구때문에 고민이시겠군요
글을 다 읽어보니 이건 심각한 병이라면 병이라고
할수있겠지
이런경우는 쉽게 고치기 거의 힘듭니다
이런경우 먼저 평소에 카톡이나 문자로 일목요연하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새벽에는 전화기를.꺼놓으세요
이게 답입니다
아무쪼록저의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친구의 술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취 상태에서 오는 전화를 받지 말고, 다음 날 친구가 정신이 맑을 때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네가 술 마시고 새벽에 전화하는 게 정말 힘들어. 앞으로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우리 관계도 힘들어질 것 같아."라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만약 다시 그런 일이 생긴다면, 받지 않고 무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친구가 진정으로 당신을 생각한다면, 당신의 말을 이해하고 고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뭐하는 친구예요;; 친구 맞는건지ㅡㅡ
그냥 무음으로 해놓고 잠을 자버리세요~ 일단 전화오면 한번 받지말고 다음부터 무음으로해서 그냥 몰랐다고 하면됩니다.
뭔 얄구진 사람이 친구인가보네요 ㅋㅋ
그런 친구는 상대를 아에 안하는것이 답입니다
수신거부 하시고 아에 신경도 쓰지 마세요
받아주시고 하니까 그런 버릇이 나오는 겁니다
술취했을떄 약속 잡는것은 신경쓰지말고 술깨고 난뒤에 이야기하면 그때 약속으로 고려하시면 됩니다. 딱히 신경쓰는게 더 스트렝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