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부모님께 지원 받은 돈이 이혼 과정에서 한 쪽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나요?
가정사를 얘기하는 게 답변에 도움될 것 같아서 같이 남깁니다!
다른 가족 보면 한 번 사이 틀어지면 그 상태가 쭉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가족은 엄마가 일방적으로 참고 사셨어요 엄마가 참지 못하면 싸움이 나는 식이었는데 서로 쌍욕하는 건 양반이고 엄마가 방문 잠궈놓자 아빠가 엄마 방문에다 물건 던지면서 소리 쳤던 기억이 생생해요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두 분 다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빠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대고 귀를 막아도 그 소리가 사라지지를 않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아빠랑 한 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아빠가 너무 무섭거든요 부모님도 저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냉전상태입니다
지금 생활비는 엄마가 주세요 아빠도 주시는데 아빠가 준 생활비는 모아뒀습니다 등록금이랑 월세는 아빠가 대주셨어요 엄마가 아빠 몰래 이혼 준비중이신데 자녀 입장에서는 엄마가 저 때문에 이혼하는 과정에서 꼬투리 잡히지 않으셨으면 해요 법정에서 혹여나 꼬투리 잡히지 않으려면 아빠가 제게 생활비로 주신 돈을 돌려드리고 월세랑 등록금을 대출이나 알바 통해서 충당하는 게 맞을까요? 지원 받은 돈이 이혼 과정에서 엄마께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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