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밤에 산책하고 나서 몸이 끈적한데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 비가 오지 않아서 아이들과 산책을 하러 갔습니다. 밤 8시에 산책을 했는데 아직 더워서 그런지 몸이 끈끈해 지더라구요. 아이들은 더 땀을 흘리던데 집에 와서 물로 샤워하고 자려고 하니까 배우자가 물샤워하면 잠 꺤다고 못하게 하네요. 어떤게 맞을까요?
땀을 흘렸다면 수면을 위해서 차가운 물보다는 조금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자는 것이 좋겠습니다.
땀과 먼지 제거, 벌레 물림 예방, 수면의 질 향상, 습진 및 땀띠 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인지 말아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과 밤 8시에 산책을 나가는 것이 좋지 않아요,
그 이유는 밤 8시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면에 들 준비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밤 산책을 8시에 나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밤 산책을 다녀왔다면 흐르는 땀을 그대로 방치하고 잠자리에 들게 되면
아이들에게는 바이러스가 침투 하여 감기에 인한 질병이 발생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생을 청결히
즉, 샤워을 하고 잠을 자는 것이 좋구요.
무엇보다 샤워을 하고 잠을 자는 것은 숙면의 방해가 아니라 숙면의 도움을 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과 밤에 산책을하고 나서 몸이 끈적이는 것은 땀과 더운 기온 때문인데 이런경우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땀을 오래 방치하면 피부에 자극이 생기거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고 , 불쾌감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산책 후 에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거나 샤워를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잠들기 전 샤워를 할 때는 너무 차가운 물을 사용하거나 갑작스럽게 몸이 식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찬물 샤워는 몸을 급격히 식히면서 오히려 각성효과를 낼 수 있어 잠들기 어려울 수 있지만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몸의온도가 조절되어 편안함을 느끼고 숙면을 돕는 효과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잠을 자기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덥다고 찬물에 샤워를 하게 되면 수면에 도움이 되지는 않겠죠.
그리고 샤워를 하고 나서 1시간 정도는 조용히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잘 준비를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날씨가 덥고 습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기 때문에 산책 후 샤워를 안하고 잠자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싯고나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 잠이 깰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취침하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잠들기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미온수로 10~15분 이내로 짧고 가볍게 하는것이 잠자는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야외 활동 이후 씻지 않고 자면 청결에도 좋지 않고 오히려 찝찝해서 잠도 잘 자지 못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간단히 하도록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히려 신체 활동을 해서 잠이 잘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