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환영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구매하는 상비약은 대부분 내성, 의존성은 없는 편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 진통제도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내성은 없습니다. 오래 복용해도 용량을 점점 늘려야 하거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증상에 따라서, 심리적 요인에 따라서 가끔씩 약효가 잘 안듣는다고 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안전한 편에 속하는 진통제입니다. 위장 부작용도 없는 편이지만 음주 후 복용은 주의하셔야 하고, 1회 또는 1일 최대량 이내로 용량 조절해주시고, 감기약이나 다른 상비약에 아세트아미노펜 동일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서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