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지흡 후 실밥 늦게 풀어도 되나요..? 염증이 생긴 것 같긴 한데 ㅜ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피지조절제

지흡 후에 실밥을 10일 뒤에 풀라고 했는데 시험 기간이랑 겹치고 이것저것 바쁘다 보니 잊고 있다가 오늘 절개 부분에 염증같이 올라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촉진시 땡땡하게 올라와있는게 느껴지고 보기에도 발적이랑 염증고름같이 하얗게 올라왔습니다. 손을 들 때 팽팽히 당겨지는 느낌의 경미한 통증은 있지만 일상생활 하는데는 아무 느낌 없습니다..

빨리 풀어야 하나 아니면 일주일 정도 더 있다가 풀어도 되나(일주일 뒤에 시험이 끝나요.. ㅠ) 고민 중이에요. 지금 딱 2주 정도 됐는데 더 지체하면 안 될까요? 아니면 그냥 빨리 풀러 가야 할까요? 실밥 풀러 외과에 가야겠죠? 가서 접수할 때는 그냥 절개 부위 실밥 풀러 왔다고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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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당장 봉합 부위의 심각한 염증 소견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염증 소견이 동반되어 보이기는 합니다.

    2. 봉합사는 조직이 잘 붙었다면 적절한 시기에 잘 제거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늦어질 경우 조직이 더 증식하며 봉합사를 덮어버리는 수가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으면 감염원으로 작용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봉합사를 제거하는 과정은 비교적 간단한 과정이며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일도 아닌 만큼 병원에 가시어 제거를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4. 외과 계열의 병원으로 가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의원급에서는 보통 제거를 해줍니다.

    5. 접수를 하실 때 실밥 뽑으러 왔다고 하면 가능하면 해줄 것입니다.

  • 사진 보니 발적과 함께 봉합 부위에 흰색 삼출물이 올라와 있네요. 실밥 주변으로 염증이 시작된 상태입니다.

    일주일 더 기다리시면 안 됩니다. 이미 10일이 지난 상태에서 염증까지 생겼다면, 실이 오래 남아있을수록 이물 반응이 심해지고 감염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일이라도 가셔야 합니다. 시험 기간인 건 이해하지만, 감염이 깊어지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외과나 성형외과에 가셔서 접수할 때 "지방흡입 절개 부위 실밥 제거 및 염증 확인"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시술받으신 병원으로 가시는 게 가장 좋고, 거기 가기 어려우시면 근처 외과도 괜찮습니다.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진료를 보고 오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