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마음에 상처를 주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와인 한 두 잔 마시다가 취했는지

남자친구에게 제 속마음을 말했어요.

내용은.. 사실 네가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진 않다..

게으르다 뭐 이런...ㅠㅠ

평소에 농담스럽게 말하곤 했었는데

그 날은 제 말이 큰 상처가 되었나봐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그 날 집을 나가서 연락도 안 받고 늦게 들어오더라구요..

다음날 각자 출근하고 톡으로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사과했는데.. 그 날은 전화로 제게 필요한 도움도 주고 톡도 잘 했거든요? 그런데 저녁에 집에 왔길래 왔냐 그랬더니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얘기를 막 걸었는데 저랑 얘기하고 싶지 않고 그 이유는 네가 잘 알지 않냐 그러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건 맞는데 저는 뭐지 어떻게 처신해야하지 싶은 상황이에요..

그냥 잠자코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해요 평소행동을 사실대로 애기 했기때문에 기분나뻐서 그런데 남자들금방 풀려요

    • 와인은 술이고 술을 먹으면 자신의 진실된 모습이 나온다고 하잖아요

      어떤 상황이였는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남자친구분은 작성자분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셔서 속상하셨던것 같아요 또한 이때까지 장난이였는줄 알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남자친구분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고 솔직히 아무리 가까운 사이에도 너 열심히 안 사는것 같애 라고 말하면 피드백으로 받겠지만 속상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서로 사랑하는 관계라 더욱 속상하셨을수도 있구요 아무쪼록 남자친구분이랑 하루빨리 화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으니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남기고 시간을 좀 가지시는게 어떨까요? 남자친구분이 얘기를 하지 않기를 원하시는데도 자꾸 다가가시면 오히려 더 멀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장난으로라도 완전 진지한 상황이 아닌이상 너 열심히 안 사는것 같다라는 말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깐요 이번 일을 계기로 얼른 화해하시고 예쁜 연애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충분히 사과의 뜻을 전달했으면 우선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상대방도 생각정리를 하고 연락이 다시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감정 상하지 않게 얘기 한번 잘해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