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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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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를 조금곤다고 와이프와 각방을 씁니다. 이게 각방 쓸 이유가 됩니까?

저는 부부는 같이 자야 한다거 생각하는데요. 제가 코를 곤다고 잘 때 따로 자자고 합니다. 그렇게 심하게 골지는 않는 거 같은데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적응을 할 필요는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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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지로운블루밍618
      이지로운블루밍618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기 나름인건 맞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코골이때문에 이혼직전까지

      갔던 사람도있어서 좀 충격이긴 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뭐 각자 잠자는 특성도 다르고 예민한 부분도 있다보니 대화를 통해서 잘 해결해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아무리 부부라도 한쪽의 코골이때문에 한쪽이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못해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면 각방 쓸 사유는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코골이가 심하다면 소리에 많이 예민한 분들은 잠을 자기가 어렵기 때문에 각방을 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후련한벌14입니다.

      코골이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른거 같아요 와이프가 잠을 잘 자면 모르겠지만 예민하다든지 자다가 자주 깬다고하면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잠은 건강을 위해 푹 자야 잔병이 없어요 잠잘때만 각방 쓰는것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부부가 꼭 붙어자냐된다는것은 옳지않다고봐요~잠은 편하고 깊이 자는게 건강에 좋아요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자면 각방을 사용할수밖에없어요~

    • 단순히 코골이로만 생각하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할 수도 있는데요 그 코골이의 정도, 그리고 상대방이 느끼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다르겠죠? 옆에서 진짜 심하게 골면 물론 적응할 수도 있긴 한데 꽤나 오래 걸리구요 그동안은 잠도 못자서 더 예민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엄청난반딧불167입니다.

      그건 사람 차이인거 같습니다. 잠자리가 진짜 예민해서 코고는 소리어 적응을 못하면 다음날 지장이 있을수도 있고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문제 해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