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한국 전쟁 이후에 한국 문학은 전쟁의 상처와 이승만 정권의 독재 속에서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는 순수문학 같은 예술 지행 적인 문학이 발달 했지만 이승만 정권 타도를 외치는 4.19 혁명이후에 학생과 시민들이 피를 흘려 혁명을 완수하는 것을 본 문인들은 그동안 사회적 모순에 침묵했던 자신들을 깊이 반성하게 되었고 결국 참여문학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4.19 혁명은 민중의 힘으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경험을 통해 문학이 현실 모순을 비판하고 사회 개혁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의식을 일깨웠습니다. 이전의 순수문학이나 관념적 경향에서 벗어나 부조리한 정치, 사회 현실을 직시하고 민주화와 자유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이 문학을 관념적인 차원이 아닌 현실 변혁의 실천적 도구로 인식하게 만들면서 참여문학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