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1년 3개월 된 딸의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입니다

오로지 서로만 바라보고 캠프스 커플로 만나 10년 동안 연애하고 결혼한 애들이예요 사귀고 바로 두 집안 모두에게 오픈해서 오랫동안 사위쪽이나 저희 집도 잘 알고 있는 상태고 결혼도 모두 순조로웠어요 딸은 결혼해서 사위 가 사는 도시에 가서 살고 있어요 둘 다 장남이고 장녀라 책임감도 있고 어른스러워요 근데 딸 나이 31 사위 나이 36 이다 보니 아무래도 친정엄마 입장에는 2세를 가져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집안 돌잔치 행사때 넌지시 저도 얘기하고 친척들이 얘기해도 애들은 그저 아직은 생각 안한다며 웃어 넘겨요 저만 애가 타나요? 사위는 집도 있고 직장도 사돈어른 회사에 다닙니다 근데 자꾸 애들 만날때 마다 2세 계획을 묻기도 그렇고~

요즘은 결혼해서 1년 넘어 임신 안하면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제 마음을 애들에게 어떻게 전할지 모르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머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아직 결혼 1년 조금 넘은 상태면 너무 조급하게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일부러 천천히 계획하는 부부도 많고, 겉으로는 웃어넘겨도 아이 계획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거든요ㅠ

    따님 부부가 오래 연애하고 결혼까지 순조롭게 한 걸 보면 두 분이 알아서 잘 상의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괜히 계속 이야기 꺼내시면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 지금은 믿고 기다려주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정말 고민이 생기면 먼저 부모님께 이야기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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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냥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넌지시 물어봤는데 대답을 회피하면 아직은 생각이 없다는 뜻일 수 있어요.

    그리고 결혼 1년차에 불임을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결혼이 전반적으로 늦은 요즘 31살 여자가 노산은 아닙니다.

  • 따님분은 분명히 자기 생각을 전달 하신 것 같거든요

    생각 안 하고 있다고

    근데 왜 자꾸 본인 마음을 전달하려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두 사람이 결정할 일인데 하등 쓸모 없는 마음을 자꾸 전달하셔서 뭐하실려고요 짜증만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