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러닝항때 허리에 느껴지는 통증이 있습니다.

주말 아침마다 집근처에서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러닝을 할때 심하게 달린 것도 아닌데 허리에 통증이 오는건 자세가 잘 못 된걸까요 ?! 아니면 준비 운동이 부족해서 일까요?! 궁금 합니다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허리 통증이 있는 건 러닝으로 인한 통증이라기 보다는 원래부터 허리가 안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허리에 디스크라 좀 있어서 주사 치료를 받고 있는데.. 러닝을 하면 오히려 허리 통증이 없어져서 꾸준히 하게 되더 라구요. 러닝 이후에는 주사 치료 주기가 길어졌고,, 오히려 러닝을 못하게 되면 허리 통증이 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일하시는 상황을 몰라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그렇지만

    저도 허리 디스크라 조금 아픈데요

    그냥 조깅 정도에 허리에 통증이 잇다면 조깅하는것에 문제가 아닌

    이미 허리가 안좋은듯 싶습니다

  • 러닝할 때 허리 통증이 생긴다면 단순히 “준비운동 부족”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몇 가지가 겹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세, 근력, 러닝 습관을 같이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먼저 가장 흔한 원인은 자세 문제입니다. 달릴 때 상체가 뒤로 젖거나 허리를 과하게 꺾는 자세(과신전)가 나오면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시선은 정면, 몸은 살짝 앞으로 기울이고, 허리가 아니라 발목부터 자연스럽게 기울어지는 느낌으로 뛰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는 코어 근력 부족입니다. 복부와 엉덩이 근육이 약하면 달릴 때 충격을 허리가 대신 받게 됩니다. 이 경우엔 플랭크나 브릿지 운동 같은 기본 코어 운동을 병행하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는 준비운동 및 유연성 부족입니다. 특히 햄스트링이나 고관절이 뻣뻣하면 허리로 부담이 전이됩니다. 달리기 전에 가볍게 걷기 + 동적 스트레칭(다리 흔들기 등)을 5~10분 정도 해주는 게 좋아요.

    또 하나 중요한 건 러닝 습관입니다.

    평소보다 갑자기 거리나 속도를 늘렸거나, 딱딱한 노면(아스팔트) 위주로 뛴다면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신발 쿠션도 영향이 있고요.

    정리하면

    자세(허리 꺾임 여부) 점검

    코어/엉덩이 근력 보강

    충분한 준비운동

    무리하지 않는 거리·속도 조절

    이 네 가지만 체크해도 대부분 좋아집니다.

    다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찌릿한 느낌, 다리 저림까지 동반되면 단순 근육 문제가 아니라 허리디스크 같은 문제일 수도 있으니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