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보통은감사하는장미
아버지가 백내장 수술을 할거 같아 질문해요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당뇨 고혈압
아버지가 백내장 수술을 할거같은데 육안 검진결과 의사가 맞다고 확신을 하더군요 정밀검사는 일주일뒤고 당뇨때문일수도 있으니 그때 검사해보자더군요
아무튼 수술비가 30선에서 200선까지 다양하던데 저려하게하면 재발이 잦고 200선으로 하려는건 렌즈 삽입이 있더군요 보통의 경우 다른 사람들은 어떤 수술을 보편적으로 하는지 부작용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어떤 수술이 좋을지 추천도 해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으로 시력 저하가 발생하는 질환이며, 치료는 수술이 원칙입니다. 현재 표준 치료는 초음파유화술(phacoemulsification) 후 인공수정체(intraocular lens, IOL) 삽입입니다. 수술 방법 자체는 대부분 동일하고, 비용 차이는 삽입하는 인공수정체 종류에 따라 발생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식은 단초점 인공수정체(monofocal IOL) 삽입입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비용이 비교적 낮고, 원거리 시력은 안정적으로 회복됩니다. 다만 근거리 작업 시 돋보기 착용이 필요합니다. 고령, 당뇨, 고혈압 환자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방식이며, 합병증 발생률은 낮고 예후도 안정적입니다. 다초점 또는 난시교정 인공수정체(multifocal, toric IOL)는 비급여로 비용이 높으며,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보려는 목적입니다. 그러나 빛 번짐, 대비감 저하, 야간 운전 불편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당뇨망막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시기능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저렴하면 재발이 잦다”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백내장은 재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 후 수개월에서 수년 사이 후낭혼탁(posterior capsular opacification)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간단한 레이저 시술로 교정 가능합니다.
당뇨 환자에서는 수술 전 망막 상태 평가가 중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이 있으면 수술 후 황반부종(cystoid macular edema)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밀검사에서 망막 및 황반 상태를 확인한 후 렌즈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70대 이상, 당뇨·고혈압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대부분 단초점 인공수정체가 안전하고 예측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히 안경 의존도를 줄이고 싶은 강한 요구가 있고, 망막 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만 다초점 렌즈를 고려합니다.
정밀검사 결과에서 당뇨망막병증 여부와 난시 정도가 어떻게 나오는지가 결정에 가장 중요합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춰 구체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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