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요양병원은 정부에 지원을 받으면서 운영되나요?
주변에 노인요양병원들이 많이 있는데 고령화가 심각해지고있는 현재 정부에서 지원을받고 있는지 아니면 요양병원은환자가 순수 개인비용으로 지불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요양병원은 입원비 20% 개인부담, 각종 질환들로 인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건강보험공단 7단계로 이루어진 건강보험등급과 환자에 따른 혜택사항이 건강보험인지 의료급여 인지에 따라 개개인이 서로 다른 본인부담금을 책정하여 얻게됩니다. 그에 따라 지원금을 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비는 50% 본인부담(건강보험종류에 따라 다름)이며 간병비는 100%본인부담입니다.
이러한 상황들로 볼 때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인요양병원들은 정부에서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노인에 대하여
지급되는 것은 아니고 연령별이나 기초수급대상자 등의 노인에 대하여만 지원되고 있고
대부분의 비용은 개인부담입니다. 참고하세요.
현재 요양병원은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금은 요양병원의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요양원ㅡ요양등급 판정 받은분은
정부지원 80프로쯤 받고요
요양병원ㅡ정부지원없고
치료를 요하는 분들이
대부분 선택하십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고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게되어 자기부담금이 적어요.
하지만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않은 경우 청구된 금액은 모두 자기부담금이죠.
국민들이 매달 건강보험 납입할때 장기요양보험료도 함께 청구되고 있어요.
노인복지 장기요양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정부지원금도 있고 사용자 부담금도 있습니다.
병원이기에 병상별로 지원금의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관련 법령을 찾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노인 요양병원은 주로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통해 정부지원을 받는데요. 건강보험을 통해서 서비스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받고요. 요양병원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 재활 치료, 간호 서비스 등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또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급여제도도 있는데요. 의료급여대상자는 요양병원 이용시 더 많은 비용을 지원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기요양보험 제도는 65세 이상 혹은 65세 미만 중에서 노인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되고요.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사람은 요양서비스에 대한 비용 지원을 받게 됩니다.
장기요양보험을 통해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시설급여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요양병원에서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해당 등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정부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다만 환자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건강보험에서 20~3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장기요양보험에서는 15% 정도를 본인이 부담합니다. 또 건강보험이나, 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비용으로 예로 들면 현재 뉴스에 나오는 특수 암치료기, 혹은 엠알아이 검사나 혹은 약물 개인 선택에 의한 추가서비스등은 비급여로 본인이 부담합니다.
그리고 지자체 혹은 복지기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추가적인 요양비 지원을 제공하고요. 또 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요양 비용 부담을 줄여줍니다.
질문해주신 노인 요양병원은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노인을 위주로 하는 요양병원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간병지원 1단계로 인정받는 등
어느 정도의 정부 지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