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위한 제2외국어 공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꿈꾸며 제2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온라인 강의와 독학으로 틈틈이 공부하고 있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꾸준히 외국어 실력을 쌓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디지털 노마드로서 외국에서 생활하거나 일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일까요? 혹시 디지털 노마드로 활동하시면서 제2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시는 분들의 경험담이나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ㅠㅠ 현실적인 어려움과 극복 방법, 그리고 언어 학습 앱이나 유용한 자료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외국어 공부, 정말 가능할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인터넷 학습으로 효율적인 학습의 강의는 물론 자기 개발을 함에 있어서
도움은 되지만
무엇보다 직접적인 언어적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외국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즉, 기본적인 소통의 필요로 하는 것은 언어를 전달하고, 언어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언어적인 소통을 이론상으로 배우고, 실제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 라고 한다면
실제 사용하는 언어는 한계적일 것이고, 직접적인 대화적 소통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제2외국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려면 단순한 암기나 문법 공부를 넘어서 실제 회화와 현지 문화 이해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는 소통을 위한 도구이므로 가능한 한 원인민과 직접 대화하거나 언어교환을 통해 실전감각을 키우는 것이 빠른 습득에 도움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 온라인 언어교환 플랫폼이나 화상 채팅 등을 적극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디지털 노마드로서 여러 국가를 이동하며 생활할 경우, 학습 중인 언어가 사용되는 지역에 잠시 머물면서 현지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직장인도 하루 30분에서 1시간 집중하면 실용 회화 수준까지 충분히 도달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에게 필요한 건 완벽한 유창함보다 '실전 활용력'이니, 말하기 중심 학습을 추천합니다. 실전 위주로 접근하면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목표라 생각은 합니다. 하루 30~1시간 꾸준한 실전 위주 학습을 한다면 해외에서 일상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은 누구나 갖출수 있습니다. 실제로 쓸 수 있는 회화에 집중하고 다양한 앱과 실전경험을 적극 수용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수준이 되려면, 유창한 구사 실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1. 정확히 자신의 목표, 구체적으로 언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구상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2. 그 목표에 맞춰 언어를 어떻게 공부할지 정하면서, 언어 공부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취미 목적보다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외국에서의 삶이 영어 공부의 목표이기 때문에 회화 위주로 공부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미드나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보면서 전화 영어도 함께 해주시면 좋습니다.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서 듣고 말하는 연습을 매일 해주세요.
큰 뜻이 있다면 호주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1년 정도 갔다 오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