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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었나요?

조선시대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천민에서 양반으로 될수 있는 방법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무777
      나무777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계급제도는 세습제였기 때문에 태어나면서 계급이 정해집니다.

      그러나 아무리 양반이더라고 큰 죄를 지어 양반이 박탈되어 천민이 될 수 있었고, 천민이라 하더라도 나라에 큰 공을 세우면 천미이 양반의 지위를 얻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양반은 계속 양반 , 천민은 계속 천민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선 후기로 갈수록 돈을 많이 가지게 된 상인들이 양반 신부을 살수 있는 방법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일반 서미들에게는 불가능 한 일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