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지가 않아요. 이런 감정이 10년이상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저질스럽고 세상은 너무 더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꽤 오랜시간 삶의 의욕이 없었습니다. '자살한 사람이랑 닮았다'는 말도 들었었어요. 폭력가정에서 자랐고, 감수성이 예민한 편입니다. 의무감이 강한 편이라 어찌저찌 살아왔는데요. 매번 이 문제에 봉착합니다. 이런 자살과 혐오 감정에서 극복을 경험하신 분 있나요..? 가정 환경때문인가요? 박탈감 때문인가요? 왜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힘든 생활을 , 책임감으로 견뎌오신 듯 합니다.
약물 치료는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되고
본인의 이야기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잘 들어줄 ,
그리고 새로운 대인관계를 경험할 수도 있다는 차원에서
심리 상담을 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먼저,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진료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감정을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등 자기 관리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소소한 기쁨, 사람들과의 관계, 새로운 경험 등을 통해 이를 발견합니다. 당신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는 것은 결코 약한 것이 아니며,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잊지 마세요.
어린 시절의 가정 폭력 경험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장기간 그런 환경에 노출되었다면 트라우마 처럼 남을 수는 있습니다. 현재 그런 상황에 놓여있지 않더라도 지금 처럼 기분문제가 나타날 수 있죠.
하지만 원인을 찾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지금, 여기'를 받아들이는 시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한 것 없는 일상 같지만 그 규칙적인 생활이 오히려 기분증상에는 좋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