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아내의 외도로 이혼 하려고 합니다 조용히 끝내고 싶네요
아내가 바람을 폈습니다
한번만 용서 해달라고 했지만 머릿속에서 그 잔인한 기억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혼하려는데
집 명의가 아내로 되어 있습니다
상간남 소송이니 뭐니 그딴것도 하기 싫습니다
최소한 집에대한 재산을 애들 앞으로 모든걸 돌려 놓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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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조용히 끝내고 싶다면 배우자와 협의하여 재산분할부분에 대한 것도 협의이혼절차에서 정리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조용히 끝내고 싶으시다면 달리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에게 원하시는 바를 요구해서 아내가 그 부분을 수용할 수 있어야 가능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원만히 합의로 해결하시려면 협의이혼을 하시면서 재산분할에 대해 아내와 협의하여 결정하실 수 있으며
다만 재산관계에 대해 원하는 대로 아내가 응하지 않으면 결국엔 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