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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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내 돈을 보관해 주는데도 왜 예금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 걸까요?
은행에 돈을 맡기면 안전하게 보관해 줄 뿐만 아니라 일정한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대출을 받은 사람은 더 높은 이자를 내는데요.
은행은 예금과 대출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 수익을 내는지, 예금 이자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되는지 금융의 기본 원리가 궁금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예금으로 모은 돈을 다시 필요한 사람이나 기업에게 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은행에 1000만원을 예금하면 은행은 그 돈을 바탕으로 대출이나 금융상품 등에 자금을 운용합니다. 대출을 받은 사람은 은행에 원금과 함께 이자를 내게됩니다. 은행은 대출에서 받은 이자 중 일부를 예금자에게 예금이자로 지급합니다. 만약 대출금리가 5%고 예금금리는 3%라면 그 차이에서 여러비용을 제외한 부분이 은행의 주요 수익원이 됩니다. 또 은행은 예금과 대출의 차익뿐 아니라 송금, 카드, 펀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에서도 수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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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예금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 이유는 예금으로 조달한 자금을 대출이나 채권 등에 운용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으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를 통해 주요 수익을 얻습니다. 예금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와 시장 금리, 은행의 자금 조달 상황 및 경쟁 등을 고려해 결정됩니다. 은행은 이러한 수익으로 예금 이자와 운영비를 충당하며, 대출 부실에 따른 손실 위험도 관리합니다. 따라서 예금 이자는 은행이 고객의 자금을 활용하는 대가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고객이 맡긴 돈을 보관만하는게 아니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 더 높은 이자를 받고 대출해 주어 이러한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내 예금자에게 나누어 줍니다
예금 이자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와 시장의 돈 흐름 그리고 은행간의 고객유치 경쟁에 따라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예금 이자를 지급하고 수익을 내는 비결은 예대마진입니다. 고객이 맡긴 예금을 모아서 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더 높은 금리로 대출해주고 대출이자 중 일부를 예금주에게 이자로 돌려주고 나머지는 은행의 수익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운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을 이해하시는 데에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라고 보여빕니다. 먼저 은행과 같은 예금취급금융기관은 예대마진을 주 수입원으로 합니다.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받아 만기에 이자를 주겠다는 약속을 해 그 기간 동안 더 높은 금리로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에게 돈을 빌려주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로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돈이 남는 사람(예금주)으로 받아서 돈이 필요한 사람(대출자)을 빌려 줍니다.
즉, 은행은 고객에게 연 3%의 이자를 약속하고 자금을 모은 다음에 모인 자금을 돈이 필요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연 5%의 이자를 받고 빌려줍니다. 그래서 2%의 수익을 챙깁니다. 물론 2%안에서 은행의 각종 비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것이 은행의 대표적인 영업방식입니다.
예금 이자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되는지?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결정)에 결정합니다. --> 예금의 기준이 되는 금리
시장 금리 (채권 수익률)에 따라 결정하기도 합니다. --> 은행은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 할 경우의 기준
은행은 위험이 없는 안전한 예금을 모아, 위험을 감수하고 대출을 내어줌으로써 그 차액을 수익으로 얻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고객의 돈을 보관해 주는 것 만으로도 이자를 지급하는 이유는, 그 돈으로 다른 수익 창출을 하기 때문 입니다.
은행이 예금을 창고처럼 가만히 모셔두는 것이 아니라 사업 밑천으로 활용해 돈을 굴리며 예를 들어서 예금 금리가 3% 이고 대출의 금리가 5% 라면, 은행은 중간에서 2%의 수익을 챙기고 있는 원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이라고 합니다.
고객의 자산을 예치하여 이 자금으로 대출을 해주며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죠.
이 이자 수익은 고객에게 돈을 맡겨주었으니 예금이자를 지급하며 여기서 대출이자보다 낮은 예금이자를 지급후 남은 차액을 가지고 은행이 운영을 하게 됩니다.
예대마진으로 은행은 수익을 내며 대출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이 수익도 확대되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예금자에게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 이유는 고객이 맡긴 돈을 단순히 보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대출이나 채권 등으로 운용해 수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 예금자에게 연 3%의 이자를 주고 자금을 조달한 뒤, 이 돈을 기업이나 가계에 연 5% 수준으로 대출해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은행은 대출에서 받은 이자 중 일부를 예금자에게 지급하고, 그 차이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쉽게 말해 예대금리차를 통한 수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대마진이라고도 하죠.
다만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가 모두 은행의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비한 대손비용, 직원·점포·전산시스템 등의 운영비, 각종 자금조달 비용 등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은행은 이런 부대비용을 포함해서 대출금리를 산정합니다. 참고로, 대출을 해줄 때 대출자의 신용도나 자산 등 여러가지 여부에 따라 위험프리미엄을 따로 산정하여 대출금리가 산정됩니다.
결국 예금이자는 은행이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면서 추가로 주는 보너스라기보다, 은행이 고객의 돈을 자금으로 조달해서 사용하는 대가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금자는 이자를 받고, 은행은 조달한 자금을 대출 등으로 운용하면서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만수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 기준금리가 있지만 은행들마다 예금과 대출금리가 모두 상이합니다. 그래도 정부에서는 은행들마다 예금 그금리 그리고 대출금리를 공시하여 예대금리차(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를 공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은행마다 내부 금리 정책그리고 상품마다 금리 결정사항이 다른 만큼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