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화가 많이 나는가요?
저는 54살 자녀24살이고 사회생활25년 했고 직업은
회계자금세무하다가 지금은 법인컨설팅을 하고있습니다 아주 어릴때 아버지로부터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엄청화를 내셔서 그런가 지금의 제 와이프가 말귀를 똑바로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을 부릴때면 엄청화가 납니다 며칠전에도 군자부동산사장인지 서초에 집주인인지 정확하게 질문하지도 않고 척 물어보면 척 알아야지 내가 서초집주인을 왜 물어보겠어?
지금 군자에 집이 아들이 살다가 서초로 이사갔는데
집이 잘 안 나가니까 군자집주인 물어보는 거라고
참 답답하다는 듯이 일하고 있고 저도 지금 군자에
집청소하러 가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니 너무나
서운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겁니다
제가 만일 와이프한테 그렇게물었다면 당신은
도대체 물어보는 주어도 없고 말도똑바로
못한다는겁니다 오로지 자기입장에서 이야기하고
항상 제가 잘못됬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니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수백번 수천번 그러니 그리고
제가 화를 내고 욕하는건에만 집중합니다
그나이 되도록 자제를 못한다고 말이죠
에구 근데 솔직히 그냥 개무시하고 그래
너 잘났다하면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
제가 와이프를 진실되게 정말 사는것처럼
같이 살자는 마음이 들때 화가 납니다
와이프가 정신과치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저도 화가 날떄는 제감정이 통제가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