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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현장에 나가면서 몸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그만둬야할까요??

사무직이였다가 같은 사무직이긴한데 이상하게 현장에 나가는일이 많습니다. 현장에서 조립도 하고 기어도 다니도 하다보니 ㅠ ㅠ 무릎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가족회사니까 굳은일도 맡아서 했고 외부업체사용하면 돈 많이 들까봐 제가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다고... 장인장모님이 못해주시는건 아닙니다. 다만 제 몸이 점점 망가져가는게 조금씩 느껴지는데... 말을 해서 사무실에만 있겠다고 해야할까요?? 그럼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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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몸이 안좋아지시면 회사나 와이프분에게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계속 지내다보면 몸이 더 안좋아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몸을 혹사시키면서까지 버티셔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몸이 신호를 보내오면 그때부터 급속도로 나빠집니다

      가족관계도중요하지만 몸을생각하셔서 잠시쉬시던지 이직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우선은 아내분에게 고민을 이야기해보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질문자님의 몸상태를 제일 잘알고 있는분이 바로 아내잖아요. 아내분에게 몸상태와 속마음을 이야기 해보고 좋은 결정을 내리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질문자님의 몸이 망가져 가면서 까지 일을 하실 필요는 없지요.

      우선 아내한테 실상을 진지하게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내는 친부모님 이시니까 대신 님의 애로사항을 전해 줄것입니다.

      남도 아니고 사위이신데 실제로 몸이 망가지시는걸 들어시고서도 그 자리에 두시겠습니까?

      도움 되셨길~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몸까지 상해가며 힘드시겠어요. 지금의 고충을 장인장모님께 의논을 한번드려보세요. 지금 이러이러해서 무릎도 안좋아졌고 건강도 안좋은데, 어떻게할지 모르겠다면서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누에270입니다.

      나중에 다쳐서 일이 더 커지는 것보다는 미리 말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무슨 일이든 몸 상하면 일하는 건 비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이런건 가족이니까 오히려 더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계속 쌓이면 힘들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