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강세일때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섹터는 어떤 섹터인가요
현재 달러가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고환율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길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환율이 어떤 섹터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강세일 때는 수출기업들이 큰 수혜를 입게 됩니다
그 이유는 수출기업들은 돈을 달러로 받기 때문입니다
달러로 같은 돈을 받아도 원화로의 수익은 더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가 강세일때 영업이익이 늘어나는것은 결론적으로 수출섹터입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은 달러가 강세여도 상대적으로 달러로 수입에서 원자재 투입이 적은 섹터가 매우 유리한데 대표적으로 조선산업니다. 조선은 국내에서 철강을 조달하고 대다수 매출은 해외 수출로 이루어지고 해외 선사와 계약후 이 수주형태로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받게되고 이를 달러로 받기 때문에 달러강세일때 조선기업이 가장 핵심 수혜 섹터입니다.
그리고 다음이 수출의 비중이 매우 높은 자동차기업 반도체기업들이 가장 핵심섹터입니다. 즉 이들 위주가 가장 핵심 섹터이고 전체 매출과 이익비중에서 수출의 비중이 매우 높은 섹터이자 기업들이 수혜주이며 상대적으로 달러로 수입해서 반영되는 부분이 적은 섹터가 매우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강세일 때는 수출 비중이 큰 반도체·자동차·조선·기계·화학 등 글로벌 매출 비중이 높은 산업이 원화 환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갖습니다.
반면 수입 원자재·에너지 비중이 큰 항공·정유·유통·음식료는 비용이 올라 이익이 줄어들기 쉬워, 산업별로 체감 효과가 크게 갈립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가 강세일때 수출 기업들은 이익을 볼수 있습니다. 수출 제품을 달러로 대금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운 기업들도 달러로 운임을 받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오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원화로 각종 비용을 지불하고 달러로 매출하는기업입니
가장 대표적으로는 반도체 섹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원가는 원화이며 매출은 달러가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또한 이는 환율이 10원만 달라져도 매출이 수백억씩 바뀌는 현상도 일어날수있습니다
또 자동차 섹터나 조선업등도 대표적인 원화로 비용지불후 외국으로 달러로 수입을 받아 고환율일때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섹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강세는 원화 약세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데, 특히 반도체, 자동차, IT 등 국내 수출을 이끄는 주요 산업 섹터의 기업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때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영업이익이 늘어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 비중이 높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이 영업이익이 증가합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큰 IT 기업도 긍정적입니다. 반면 원자재, 수입업체는 비용 상승으로 불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가 강세일 때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섹터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환율인 시절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섹터로는
수출 비중이 높고,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낮은 산업들이 그런 산업으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조선 및 방산,
그리고 반도체 및 IT 하드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