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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냉장고에 얼음 조각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그게 원인 입니다.

냉장고 문이 닫혀있는 상태에선 기압이 상당히 낮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을 열게 되면 기압이 갑자기 1기압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물의 신기한 특성 중 하나가 압력을 가하면 얼음(고체)에서 물(액체)이 된다는 점인데 이로 인해서 냉장고 내부에 있던 얼음들이 갑자기 기압이 높아져서 일부가 물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문을 닫게 되면 물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얼음이 되긴 하지만 동시에 물에서 얼음이 되면서 응고열이라고 외부에 열을 발산하게 됩니다. 즉 온도가 쉽게 내려가지 않게 된다는 것이죠 (오래된 모델이라면 더더욱이요)

이 상태에서 다시 또 문을 열면? 악순환의 반복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물이 냉장고에 쌓이게 되고 온도는 안내려가고 하는 상태가 되는 거죠

결론

1.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마세요

2. 냉장고 안에 얼음이 생기면 바로 제거해주세요 이 얼음에서부터 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3. 냉장고 문을 오래 열어두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저희집도 이런경우 많았습니다.

첫번째로 생각되는 원인은 문사이드 쪽에 있는 실리콘 패킹인가? 그게 오래되서 구명 뚫였을때 그렸고요.

두번쨰는 음식넣고 냄장고 를 꽉 안닫았을때 수분때문에 일어납니다. 저같은경우도 이경우로 여름에 문제 많이 받았습니다.

세번째는 그냥 누수 문제인데 이건 냉각기 열어야 알수 있더군요,

저같은경우는 그냥 AS 불러서 알아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오래되서 열 보안이 잘안되거나 열기가 들어가거나 그러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로현성(밖과 안의 온도차로 물이 맺히은 현상) 이 나타나는게 아닐까 쉽습니다. 그래서 닦아내도 계속 물기가 맺히고 고이는게 아닐까합니다. 꽤 오래된 모델이니까 어느정도 가능성은 잇다고 봅니다. 좋은 정보 되셨으면 좋곗네여

배수구 확인하기 냉장고 안쪽이나 바깥쪽에서 물이샌다면 뒤쪽에 있는 배수구문제로 냉장고 물이새는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맨 아래 뒷쪽을 보면 배수구가 있을텐데요 이런경우에는 이물질이 많이 쌓이거나 얼어서 그런것 일 수 있으니 냉장고에있는 것을 빼고 내부청소를 하고나서 배수구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배수구 청소는 일반인이 하기 어렵기 때문에 A/S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음식들을 너무 후면에 밀착시키지 않는 것 이 좋습니다.

혹시 이번에 이사하거나 냉장고를 옮긴적이 있나요? 만약 냉장고 외부로 물이새는 현상이 있으면 냉장고가 완전히 수평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는 방금 말씀드렸듯이 안쪽에 배수구가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이 배수구로 흘러들어간 물은 드립 팬으로 들어가면서 증발하게 되는것인데 냉장고가 약간 수평이 안맞아서 물이 배수구로 흘러 들어가지 않아서 냉장고 물이새는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혼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냉장고를 약간 들어서 뒤로 기울여서 물이 배수구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뒤 앞쪽에 있는 높이를 맞출 수 있는 앞다리를 돌리면서 수평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공기중에 있는 수분이 냉동실로 유입되고 냉기에 의해 벽면에 성에가 생겨난 것이 이유라면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없고 냉장고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