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에게 어떻게 고백을 해야 할까요?

제가 이번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동아리 선배를 좋아 하게 되었는데 저보다 나이가 2살이 많아요. 그런데 혼자 짝사랑만 하다가 이번주 주말에 같이 밥먹자고 말했는데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친김에 밥먹고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고백을 하는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먼저 대학 입학을 정말 축하드려요! 설레는 새내기 생활에 좋아하는 선배와 단둘이 밥을 먹게 되었다니 정말 기분 좋은 시작이네요. 상대방이 흔쾌히 밥 먹자는 제안을 수락했다면, 일단 긍정적인 신호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살 차이라면 선배 입장에서도 질문자님이 충분히 귀엽고 매력적인 후배로 보일 수 있는 나이 차이예요. 너무 긴장하지 말고, 담백하면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고백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몇 가지 팁과 고백 멘트를 정리해 드릴게요

    식사 도중에는 대화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밥을 먹고 적당히 배가 부른 상태에서 조용한 공원이나 학교 캠퍼스를 산책하며 분위기를 잡아보세요.

    "사실 처음에 동아리에서 선배 봤을 때..."라며 자연스럽게 첫인상이나 그동안 좋았던 점을 언급하면 상대방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내 마음은 확실히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사실 오늘 밥 먹자고 한 거, 그냥 선배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제가 선배를 많이 좋아해서 용기 내본 거예요. 저랑 진지하게 만나보지 않을래요?"

    "동아리 활동하면서 선배가 잘 챙겨주실 때마다 정말 설렜거든요. 이제 선배가 그냥 좋은 사람이 아니라 저한테는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저 선배랑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오늘 사실 선배한테 할 말 있어서 하루 종일 떨렸거든요. 저 선배 좋아해요. 후배 말고 여자로 봐주시면 안 될까요?"

    고백할 때는 부끄럽더라도 상대방의 눈을 3초 이상 지그시 바라보며 말하세요. 진정성이 훨씬 잘 전달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당황해 보인다면, "바로 대답 안 해주셔도 돼요. 제 마음이 이렇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여주는 여유를 보여주세요.

    짝사랑을 끝내고 연애를 시작하려는 그 용기 자체가 정말 멋집니다! 이번 주말, 맛있는 식사 하시면서 예쁜 사랑의 결실 맺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고백 후에 선배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나중에 살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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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두근두근 하네요 ㅎㅎ

    다만 상대가 너무 성급하다고 느끼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도록 타이밍을 좀 더 고려해보시는 거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이 두 분이 단둘이 뵙는 첫 만남이라면 조금 더 미뤄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제안드립니다 ㅎㅎ

    고백은 담백하게 하는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좀 더 친밀도를 쌓은 뒤에 솔직하게, 군더더기 없이 마음을 전해보세요!

  •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 분이라 하더라도

    나이를 떠나서 개인대 개인으로 접근하시고

    좋은 시간, 좋은 분위기 등을 선택해서

    본인의 마음을 고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서로 호감을 더 나눈 이후에 고백을 하는 것이 나을 거 같기도 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당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추가적인 약속을 잡고 같이 술도 마신 이후에 추후에 고백을 하는 방향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예 도전해보세요

    요즘은 사실 두살 연상은 축에도 못 낍니다

    상대방도 크게 상관하지 않을꺼예요

    대신 상대방을 리드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