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얼렁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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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률 높음

개인택시를 고민중입니다 제 상황과 잘 맞는지 궁금합니다.

버스기사 경력과 무사고 자격으로

양수교육은 면제대상이라 남들보다

진입하는 조건은 유리합니다

돈이 문제지만요...서울택시 고려합니다

1억3천에 육박하는 면허값과

차량값 까지 초기 비용이 얼마들지

모르겠네요 1억은 맞출 수 있다지만

나머진 빚을 져야됩니다...

유투브를 봐도 직접 기사들 만나서

이야기 들어봐도 혼란만 가중되네요

희안할 정도로 반반입니다

하지마라 돈 안된다

해라~~주.야 바뀌며 고생한 만큼

버스만큼은 더 쉽게 벌어간다

당최 감을 못잡겠네요ㅎㅎ

퀵.배민.쿠팡 처럼 플렛폼 노동과

운수업을 했기에 택시는 안했지만

택시에 필요한 간접적 경험과

노하우는 몸에 익었다 생각은 합니다

그나마 택시 총량제 때문에 버티는게

플렛폼 노동자보다는 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배달은 총량제한없이 돌아가니

갈 수록 콜이 바닥이나고...그래도 택시가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걱정되는것도 많습니다

검색해보니 한국 구조상 면허값이

폭락할 일은 드물지만...외국 사례를

보니 면허값에 43프로만 주고

국가가 매입해서 57프로는 손해보는대신

주주개념으로 수익금에 몇프로를

돌려주는 제도가 있는것도 봤으나

년 2~3백 수준이라 기대할 수준은

아닌듯 하구요...

아무튼 궁금한게 많습니다

- 초기비용

- 간접경험 토대로 수월히 적응할지

- 면허값이 고점인데 막차타는건 아닌지

- 무인택시와 로보택시로 인한문제

- 택시 생태계는 더 처참할지 어떨지

- 기타등등....

속이 뻥 뚫리는 대답이 있으면 있으면

좋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개인택시에 대한 정보를 본 카테고리를 통해 얻기는 제한되실 것입니다. 개인택시업을 하시는 분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우선 많은 질문을 주셨는데, 개인 택시를 할 경우 초기 비용의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 현재 서울 개인택시 면허(번호판) 시세는 약 1억 1,400만 원~1억 2,000만 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1억 3천만 원은 중개 수수료, 취등록세, 보험료 등 '부대비용'을 합친 금액에 가깝습니다.

    ​질문자님은 대형 버스를 몰며 도로의 생리를 마스터하셨고, 퀵과 배달을 통해 서울 구석구석의 골목길 체계와 플랫폼 콜(App) 생태계를 몸으로 익히셨으니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자님처럼 플랫폼(카카오T, 타다, 우티 등) 시스템을 이해하고, 심야 시간대나 출근 시간대 등 '돈 되는 피크타임'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젊고 스마트한 기사들입니다. 버스처럼 정해진 노선에 갇히지 않고, 내가 일한 만큼(주·야간 스케줄 조절) 정직하게 벌어가니 버스보다 낫다고 볼 측면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택시는 '1억 몇천만 원'이라는 강력한 진입장벽이 신규 경쟁자의 유입을 막아줍니다. 일단 그 장벽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국가가 보호하는 '총량제 울타리' 안에서 내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빚을 지는 게 두렵지만, 그 빚은 '사라지는 비용'이 아니라 나중에 되팔아 회수할 수 있는 '보증금(면허권)'의 성격이 강하므로, 이 점을 고려하여 최종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