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셀토스 2일 연속 시동이 안걸립니다ㅠㅠ

차종 : 셀토스 1.6 터보

연식 : 2019년

주행거리 : 145,000km

밧데리 : 2025.06 경 교체

어제 퇴근하고 시동 키려니 안되길래 방전된거 같아서 점프했는데요,

오늘은 출근할 때 운전 잘 하고 점심 때 볼일 있어서 나왔는데 또 시동이 안걸립니다..ㅠㅠ

이런 경우에 밧데리 문제는 아닐거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키로수가 10만 이상 타신거면 베터리 문제만이 아니라 제네레이터 라는 시동을 걸어주는 장치( 발전기) 이상이 생긴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오토큐에 맡기면 비용 + 기간도 오래걸리니 근처 카센터 가시면 10만원대에 교체하실수 있습니다

  • 또 방전됐을 확률이 있기는한데요. 정확한 사항은 보험사 부르거나 공업사에서 확인을 해야겠는데요.

    만약 시동은 안걸리고 전기가 들어와서 차량 내부 등이 켜지거나 에어컨 같은게 켜진다면 방전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퓨즈가 나가거나 시동모터가 나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방전됐을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 발전기 고장

    ​주행 중에 전기를 만들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부품입니다. 보통 10만km가 넘어가면 수명이 다하곤 합니다.

    ​증상: 오전 출근은 배터리에 남아있던 전력으로 겨우 달렸지만, 주행 중 충전이 전혀 안 됐기 때문에 점심때 전력이 바닥나 시동이 안 걸리게 됩니다.

    ​2. 스타트 모터(시동 모터) 고장

    ​이유: 시동 버튼을 누를 때 엔진을 처음 돌려주는 모터 부품입니다.

    ​증상: 배터리와 발전기가 모두 정상이라도 이 모터가 수명을 다하면 시동이 안 걸립니다.

    ​구별법: 시동을 걸 때 계기판 불빛은 밝은데 '틱, 틱' 소리만 나거나 아무 반응이 없다면 스타트 모터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키키킼' 하면서 힘없이 돌아가려다 꺼지면 전기(발전기/배터리)

    ​발전기 고장일 경우, 주행 중에 차가 꺼질 수 있으므로 절대 직접 운전해서 가시지 말고 그 자리에서 견인차로 정비소까지 이동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이틀 연속이면 정말 속 타시겠어요. 그런데 배터리를 작년 6월에 새로 넣으셨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배터리 자체보다는 전기가 어딘가로 계속 새고 있거나 주행 중에 충전이 제대로 안 되는 쪽을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

    단서가 하나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엔 멀쩡히 운전하셨고 점심 무렵 몇 시간 세워둔 뒤에 안 걸린 거라면, 발전기가 완전히 죽은 것보다는 세워둔 동안 전류가 크게 새는 암전류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반대로 주행 중에 계기판 배터리 경고등이 잠깐씩 들어왔거나 전조등이 어두워지는 느낌이 있었다면 발전기 출력 저하가 유력하고요.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 전압입니다.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배터리 단자 전압이 13.5~14.5V 사이면 충전은 정상이고, 12V대에 머문다면 발전기나 벨트 문제입니다. 시동을 끄고 잠시 뒤 재보아 12.4V 아래면 이미 방전이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만원대 테스터기 하나면 바로 판단이 됩니다.

    암전류 쪽이라면 흔한 범인은 블랙박스 상시전원, 최근에 달아둔 하이패스나 조명 같은 전장품, 제대로 안 닫힌 트렁크나 글로브박스 등, 그리고 단자 조임 불량과 백태입니다. 점프하면 걸린다는 것도 단자 접촉이 헐거울 때 자주 나오는 모습이라 단자부터 한번 들여다보시길 권합니다.

    하나 더, 오토스톱(ISG) 기능이 있는 차인데 작년에 일반 배터리로 교체하셨다면 그것도 원인이 됩니다. ISG 차량은 AGM 규격을 넣어야 하고, 일반 배터리를 끼우면 일년을 못 버티고 성능이 주저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체하신 배터리 규격도 같이 확인해 보세요.

    정비소에 가실 땐 증상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좋습니다. 키를 돌렸을 때 딸깍 소리만 나는지, 드르르 돌아가긴 하는데 시동만 안 붙는지에 따라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가서는 암전류 측정(보통 50mA 이하가 정상), 발전기 출력 점검, 배터리 부하 테스트 세 가지를 함께 요청하시면 대부분 그날 원인이 잡힙니다. 그 전까지는 언제 또 멈출지 모르니 되도록 가까운 곳만 다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