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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참고래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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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올라가면 어떤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건가요?

저는 그냥 우리나라가 무역을 많이 하니까 국내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사장님들 환율 올라서 힘들겠다 정도 인데 그 외에 또 문제되는 점들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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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체감부터 달라집니다. 해외여행 가면 카드값이 괜히 더 무겁게 찍히고 유학비 보내는 집은 한숨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수입업체들이 타격을 크게 받습니다. 원자재나 부품을 달러로 사와야 하는 기업은 비용이 올라서 제품 가격에 반영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소비자 물가도 연쇄적으로 오르게 되죠. 반대로 수출기업은 단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겪게 되는 것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환헷지를 통해서 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실제적인 영향은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의 어학연수 등을 위해서 환전을 할떄에도 영향이 갑니다. 그리고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를 할떄 환전을 할떄에도 높아진 환율에 적용을 받기 떄문에 부담이 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한다면 이는 모든 일상생활에 영향이 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을 촉진시키고, 기업의 원가 부담 증가로 제품 가격 인상과 소비자 생활비 부담 증가를 초래합니다. 또한 해외 부채 상환 비용이 늘어나 기업 및 가계의 재무 압박이 커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이 환율 상승의 가장 직접적이고 큰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원유, 곡물,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등 많은 물건을 해외에서 수입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1달러를 사기 위해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해지므로, 수입하는 상품의 원가가 비싸집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이를 재료로 생산하는 국내 상품의 가격도 오르게 됩니다. 결국 이는 휘발유, 식료품, 생필품 등 우리 생활과 직결된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환율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르면, 100만 달러의 빚을 갚기 위해 1억 원을 더 마련해야 합니다. 이는 국가와 기업의 재정 건전성을 위협하는 요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원화 약세 현상을 의미합니다. 원화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올라가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은 수출도 많이 하지만 수입도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입 물가가 오르기에

    전반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우리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수입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합니다. 해외에서 들여오는 모든 물건과 원자재 값이 비싸지면서 생필품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물가가 오르고, 기업들도 수입 원자재 비용이 늘고 외화 빚 상환 부담이 커져서 힘들어 집니다. 결국 이런 요인들이 경제 성장까지 둔화시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수입업체들이 문제가 생깁니다 이말은 그만큼 수입업체들의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문제는 한국은 수출국가이기도 하지만 수입하는 부분이 매우 큰 국가입니다 즉 각종 자원이나 원자재 그리고 에너지 그외에도 쌀을 제외한 농산물이나 커피도 전부 수입해옵니다 이말은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게 되고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입니다. 이로 인해서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이렇게 수입원재료 비중이 큰 기업은 수익성이 악화되는 즉 채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즉 내수기업들의 비용상승과 국내 물가 상승문제가 생기게 되며 거기다가 항공사같이 외채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그만큼 이자비용이 증가하여 채산성이 떨어지는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환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컨센서스가 생기면 국내의 투자하는 자본유입도 다소 줄어들거나 눈치보게되는 현상이 이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입물가 상승으로 기업 원가 부담과 소비자 물가 인상이 이어집니다. 해외여행, 유학, 송금 비용이 커지고 원화약세로 외국인 자금 이탈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출기업엔 단기적으로 유리하지만 경제 전반에는 불안요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름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환율 상승은 수입물가 상승으로 직결되서 물가상승을 유발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업자들이나 유학생들은 힘들겠지만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니 수출업자들은 달러로 돈 받으니 나쁠게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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