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진짜로활기있는고기만두
잡채 당면 불지 않고 맛있게 만들고 보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잡채를 만들면 처음에는 맛있는데
보관하다보면 당면이 불기도 해서 좀 아쉽더라고요.
탱글탱글한 면발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잡채 당면이 부는 건 당면이 양념과 기름을 계속 빨아들여서 생기는 일이라, 만드는 순서만 바꾸면 거의 해결됩니다. 핵심은 당면을 덜 익히고 미리 밑간해 두는 것입니다.
먼저 당면은 포장에 적힌 시간보다 1분 정도 짧게 삶으세요. 살짝 심이 느껴질 정도에서 건져 찬물에 헹궈 열을 식히면 나중에 불어도 식감이 남습니다. 헹군 뒤에는 물기를 탈탈 털고, 뜨거울 때 바로 간장과 설탕, 참기름을 넣어 당면만 따로 조물조물 무쳐 두세요. 이렇게 하면 당면이 이미 양념을 머금은 상태라 나중에 채소 수분을 덜 빨아들입니다. 참기름이 당면 표면을 코팅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채소는 종류별로 따로 볶아 한 김 식힌 다음 섞으세요. 한꺼번에 볶으면 물이 생기고 그 물을 당면이 먹습니다. 특히 양파와 시금치는 수분이 많으니 시금치는 데쳐서 꼭 짜고, 버섯은 센 불에 빠르게 볶아 수분을 날리세요. 마지막에 섞을 때는 불을 끄고 여열에서 버무리시면 됩니다.
보관은 이렇게 하세요. 완전히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하시면 3일 정도 괜찮습니다. 이때 그릇에 꾹꾹 눌러 담지 마시고 느슨하게 담으세요. 먹기 전에는 전자레인지보다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볶듯이 데우시거나, 물을 한 숟갈 뿌려 뚜껑 덮고 30초씩 끊어 데우시면 처음 식감에 가깝게 돌아옵니다. 너무 뻣뻣하면 참기름 한 방울에 간장 몇 방울을 더해 다시 무쳐 주세요.
많이 만드실 거면 아예 당면과 채소를 따로 보관했다가 먹을 때 섞는 게 가장 좋습니다. 명절에 한 번에 만드셔야 한다면 당면만 한 번 더 삶아 추가하는 방법도 있어요.
채택된 답변면을 삶은 후 식용유나 참기름에 들들 볶아 코팅하면 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보관된 잡채는 팬에 물을 2~3스푼 두르고 살짝 볶아내거나 밀폐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워 드세요~
처음 만들자마자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고 탱글탱글한 잡채를 만들 수 있어요 당면 불림 시간과 오일 코팅 그리고 분리 보관하시면 되요 당면이 수분을 과하게 머금지 않도록 조리법을 살짝만 바꾸면 다음 날에도 갓 만든 것처럼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