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영양제로 먹을때와 수액의 차이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수액으로 맞을 때에는 흡수량이 크기 때문에 효과가 더 좋기는 합니다.

영양제나 수액이나

우리몸에서 흡수된 양을 제외한 양은

소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많이 먹거나 맞는다고하여 좋은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수액으로 맞을때는 그대로 다 흡수가 되는건가요?

- 흡수속도는 다르겠지만 먹을 때나 나머지 과량이 배출되는 건 같아요

2. 영양제로 먹을때에는 계속 먹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어떤 원리인가요? 예를들어 하루에 1000mg이라면 1000mg먹었을때에 그만큼 흡수가 일단되고 시간이 조금 흘러서 흡수된 비타민중 200mg이 소비가 됬을때에 다시 비타민C 1000mg을 복용하면 200mg만큼 흡수가 더 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나오는.. 그런식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 1000mg먹었을때 혈중 농도가 올라갔다가 떨어질 때 다시 1000mg을 복용하면 혈중 농도가 올라가고 그런 과정에서 혈중농도가 일정하게 높아야 흡수가 월활하게 이루어 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액으로 접종하는 경우 혈중으로 바로 공급되며 경구로 복용시에는 위장관을 통해 흡수기에 수액이 빠르게 영양분 공급에는 보다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씨의 경우 항산화 항염 효과가있는 영양소로 복용시 산화 및 노화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톤 개선등의 효과가 있는 제품 입니다. 수용성 영양소로 과량을 섭취하여도 흡수되고 남은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어 안전한 약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수액으로 맞는 경우 영양성분이 100% 혈관으로 흡수되는 것은 맞으나, 우리 몸에서 쓰고 남은 것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즉 흡수는 다되더라도 몸에서 쓰고 남은 것은 버립니다.)

2. 굳이 수액을 맞는다고 100% 모두 사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수액을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영양제를 꾸준히 드시는 것이 낫습니다.

3. 비타민C의 경우 보통 30-50% 정도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0mg 먹으면 300-500mg정도 흡수되고 우리 몸에서 세포들이 쓰고 남은 양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1. 수액이 정맥에 주사를 놓고 비타민같은 약액을 흘려보내는거라면 거의 100%흡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정확히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양제는 권장용량과 용법내에서 드시는 것이며 보통은 1000mg는 하루 한알입니다. 계속먹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비타민C를 경구로 드셨을 때와 주사로 맞았을 때는 당연히 흡수율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주사의 흡수율은 피로 들어가기 때문에 100%이지만 경구는 흡수율이라는 게 존재하여

일부가 흡수되고 외에 필요없는 양은 배설되거든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 비타민C가 소화기관에서 흡수되면 혈액속으로 들어갑니다. 수액으로 맞은 비타민C는 직접 혈액속으로 들어갑니다. 혈중 비타민C는 필요한 용량만 사용하고 남은건 신장에서 걸러져서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2. 비타민군은 하루에 몇번씩 나눠서 먹는게 효과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