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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귀두 밑 표피에 사마귀 같은 병변이 났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귀두 밑 표피 쪽에 동그란 사마귀 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조그맣게 뭐가 났던 건 인지한 지는 조금 되었는데 엊그제 우연히 확인을 했는데 너무 커져있어 불안감에 질문 올립니다.

엊그제 바로 확인 후에 비뇨기과에 다녀왔었는데 비교기과 의사분은 대충 보시더니 그냥 자연스러운 피부병변이라고만 하던데 원래는 전혀 없던 것이 갑자기 저렇게 크게 생겨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저 부분을 세게 꼬집어도 아프거나 하진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그냥 말랑한 살 같습니다.

마지막 성관계는 한달 전이고 여자친구 외에는 성관계를 3년간 하지 않았습니다. 대체 뭘까요..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성병성 사마귀보다는 양성 피부 병변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위치가 귀두 바로 아래 표피 주름 부위이고, 표면이 매끈하며 말랑하고 통증이 없는 점, 급성 염증 소견이나 출혈·궤양이 없는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가장 흔히 고려되는 것은 섬유상 피부돌기(스킨태그), 또는 귀두·포피 주름에 생기는 정상 변이성 돌출입니다. 이런 병변은 마찰, 국소 자극, 미세한 피지선 막힘 등으로 서서히 커질 수 있으며, 환자 본인은 “갑자기 커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곤지름의 경우 대개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닭벼슬 모양이고, 개수가 늘어나거나 주변으로 번지는 양상이 흔합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그런 전형적인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성관계 병력도 비교적 제한적이라 위험도는 낮아 보입니다.

    다만 온라인 사진만으로 100% 단정은 어렵기 때문에, 크기가 계속 커지거나 색 변화, 출혈, 단단해짐, 주변 병변 증가가 있으면 다시 비뇨의학과에서 확대경 진찰이나 필요 시 간단한 절제 생검으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급히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당장 치료를 서둘러야 할 소견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