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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동고비282
고매한동고비28221.05.28

여자친구들이 장난을 많이해서 속상해해요.

7살 유치원 다니고 있어요.

여자친구 3명정도가 장난이 심한가봐요.

놀리고 때리고 마스크 줄 잡아댕기고 한데요.

오늘은 하지말라고 했는데 계속 놀려서 좀 다툼이 있었나봐요.

그 친구들이 같이 놀고 싶어서 그런가봐라고 하고 기분이 안좋아도 싸우면 안된다고 알려줬지만 엄마로서는 속상하네요. 심지어 그 친구들이 싫다고 이야기 하는거 보면요. 눈물까지 흘리면서요.

이럴때는 아이한테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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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입장으로써는 당연히 마음이 안좋을수밖에 없겠어요

    우선 아이가 지금 7살이라면 당연히 말을 알아듣고 이해도 하며 다른 방식으로도 생각을 잘 할꺼에요

    아이가 평소에 본인의 감정을 숨기지않고 이야기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에게 가르치려고 말을 하기보다는 아이의 말을 먼저 들어주고 아이의 그 상황을 이해하고

    마지막에 부모님의 마름을 짧고 명료하게 아이에게 전해보세요

    그렇게 아이가 자기의 감정을 이야기하게 된다면 칭찬을 해주는것도 좋지만

    ‘엄마도 지금 감정이 어떤데,아이 너의 감정은 이렇구나’ 등 부모의 감정도 같이 전달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이 특정 친구에게 장난을친다는건

    상담자 아이에게 좋아하는마음을 표현하거나

    관심을 받고싶었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상담자님 아이와 자세히 이야기해보시고

    강도가 높은 장난을 당했다면 확실히

    어필하라고 이야기해야합니다

    유치원 선생님께도 이야기해놓으시고

    사과를 받도록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아이들은 상대적우월감으로

    계속 그럴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전에 대한 설명을 유도하면서 이야기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호기심 속에서 시작된 것이 군중심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할 경우에 다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신다면

    지금보다 조금이나마 상황이 개선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경우에게 아이에게 싫다라는 것을 잘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상황을 재연해서 아이와함께 방안을 찾아도 좋습니다.

    싫은 것을 참고 넘어가려는 것 보다 직접적으로 코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치원 선생님에게 위와같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여 아이가 싫어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처를 받으면 지지해줄수있도록 하면 좋을겁니다.

    아이의 기분이 안좋은것을 부정하기 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나쁠수있음을 인정해주면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어른들이봣을때 단순히 장난일수도있지만

    아이가 친구들에게하지말라고이야기했는데도

    계속하는행위는 괴롭힙 입니다

    물론때리고 놀리는아이들에입장에서는

    놀이일수있고 장난일수있겟지만

    당하는 아이의입장에서보면 괴로울수있습니다

    아이들은 장난이나괴롭힘은 한번에

    그치지않고 반복할수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점 주의깊게보시고관찰하셔야합니다

    한명이 놀다가장난친것도아니고

    세명의 아이가 장난친문제라면

    어느한명이 장난치고괴롭히는걸본다면

    모방행동을 다른아이도 함께따라할수있는

    문제이기에 문제행동이한번더일어났을경우

    반드시 유치원선생님께 알리셔서

    아이들이그런행동을 못하도록하여합니다

    아이에입장에서 마음이속상하고 괴로울텐데

    어머니께서"같이놀고싶어서그런가봐"

    "기분이안좋아도싸우면안되"라고이야기한다면

    아이의입장에서 엄마가 마음을

    몰라준다고생각할수도있고

    자기표현이나주장하는데있어서

    어떤상황에게 해야하는지 헷갈릴수있기에

    "친구들이장난쳐서많이속상하겠구나"

    같이놀다가 너를괴롭히면 " 큰소리로

    괴롭히지마"라고 이야기하는게좋아

    이야기했는데도 계속 장난치거나때리면

    "너가 지금 때리는거 나는 아파!!

    지금 너 나를괴롭히는거야!!

    만약 계속한다면 너는 우리엄마가

    너희엄마아빠한테 알려서

    너가혼날수있을꺼야 "

    라고 괴롭혔을시 일어날일에대해

    상대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합니다

    아이들은장난이라고생각하고 때리고장난칠수있는문제를

    "친구를괴롭히는것"이라고 문제행동을

    직접직면시켜줘야인지할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강하고단호하게 이야기해야

    주변친구들도만만히보고 괴롭히지

    못할것입니다

    여건이되신다면 태권도나운동을

    보내보신다면 아이가많이좋아질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강하고 단호하게 하지말라고 하는 것을

    아이와 함께 시뮬레이션 하면서

    연습을 시켜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