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소금은 체액을 구성하는 주 성분으로, 적정량의 소금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사람의 일일 섭취량 보다 몇 분의 일로 적은 양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실 소금 결정이 보이는 비스킷 간식은 좋은 간식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설탕은 좀 다른 이유로 좋지 않습니다. 당 자체는 에너지를 내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하지만, 단순 당은 혈당을 급격하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췌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사람 섭취량의 몇 분의 일로 작은 당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유용합니다.
물론, 펫샵 제품이 결코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시장에 출시된 제품인 만큼 적정 기준 이상에 부합하기 때문에 승인받아 출시된 것이겠지요. 위의 간식도 강아지가 먹기 적당한 형태와 영양으로 가공이 되있을 것이라 생각이 드나, 혹시라도 제조 소재지가 불분명하거나, 너무 원료가 저가형으로 보이신다면 강아지용 제품이라도 급이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