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마켓컬리에서 식료품만 주문하다가 뷰티컬리 메뉴가 따로 있는 걸 보고 알게 됐어요. 쉽게 말하면 마켓컬리 안에 입점해 있는 뷰티 전문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품 주문하던 앱에서 화장품이나 세면용품까지 같이 고를 수 있게 만든 서비스예요.
제가 써본 느낌으로는 백화점 온라인몰처럼 브랜드 종류가 아주 끝없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스킨케어·클렌징·헤어·바디용품처럼 자주 쓰는 제품은 꽤 다양하게 있습니다. 무엇보다 식료품을 사면서 필요한 샴푸나 세제, 선크림을 한 번에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다는 게 편해요. 따로 다른 쇼핑몰에 들어가서 주문하지 않아도 되니까 배송을 기다리는 횟수도 줄어듭니다.
다만 가격이 항상 최저가는 아니어서, 비싼 제품을 살 때는 다른 쇼핑몰과 한 번 비교해보는 게 좋아요. 뷰티컬리 전용 할인이나 쿠폰이 적용될 때는 괜찮은데, 정가 기준으로 보면 더 저렴한 곳이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또 식품 새벽배송과 뷰티 상품 배송 일정이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장바구니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저는 급하게 필요한 생활용품이나 평소 쓰던 제품을 식품 주문할 때 같이 담는 용도로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새로운 화장품을 처음 사는 경우라면 후기와 용량, 판매처를 확인하고 주문하시면 실패를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