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지폐나 동전은 왜 다들 약속이나
각국의 지폐나 돈은 왜 다들약속이나 한것처럼 둥글고
네모난 모양이 이고 또 종이로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국제적인 약속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제적인 약속은 없었지만, 세계 각국이 무역을 하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동전과 지폐 모양과 재질 등이 어떻다라는 것을 공유했기 때문에 비슷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초의 화폐가 중국에서 발행이 되었을 때 모양을 본 떠서 다른 국가들로
퍼져나갔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중국이 이러한 경제분야에서는 상당히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서로의 약속으로 종이에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은 지금으로 치면 비트코인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처럼 찬반이 크게 나뉘는 작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제적인 약속이 있어서 모든 지폐와 동전이 둥글고 네모나며 종이로만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둥근 모양은 틀에 넣고 찍어내는 방식으로 쉽게 대량 생산할 수 있습니다.
둥근 모양은 모서리 부분이 없어 마모되거나 손상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둥근 모양은 완전함, 무한함, 통일 등을 상징하며, 이는 화폐의 가치를 나타내기에 적합하다고 여겨졌습니다.
지폐가 종이로 만들어지는 이유는 비교적 저렴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종이에 다양한 보안 요소를 넣어 위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구촌화, 국제화 되며 각 국간의 교역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각 나라별로 화폐주조국 및 국가 중앙 은행을 만들었으며 이를통해 서로 벤치마킹하였다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제적인 약속보다는 아무래도 동전은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는 등 각이 있다면 사람이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폐가 직사각형인 인 것은 아무래도
보관의 용이함때문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제적인 교류가 있기 전부터도 아시아 유럽 등등 많은 나라들이 자체적으로 금속으로 동그란 모양의 동전을 만들고 단위가 커지면서 지폐로 화폐를 만들고 하는 식으로 발달해 왔습니다. 이게 약속을 한 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발전해온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각국의 지폐나 동전은 왜 다들 네모지고 둥근 모양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별한 이유라기 보다는 먼저 만든 나라의 지폐,화폐를
참조해서 그 다음 나라들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