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아예 없는게 현실인데 질문자님도 잘 아다시피 담배 피우면 니코틴 충족되고 몸에서 빠져나가면 다시 니코틴 충족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하면서 나도 의식하지 못하고 피우게 됩니다. 담배는 막연히 끊어야지 생각하면 절대 못끊고 끊을수 밖에 없는 매우 강력한 동기부여 필요한데 지금 목 좋지 않아 의사가 피우지 말라고 처방 아니라 매우 강력한 경고라고 받아들이면 경각심 생기면서 욕구 조금 줄어들게 됩니다. 나는 의지나 각오가 매우 강한 사람으로 이까짓 담배 하나 못이기면 앞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패배자 밖에 안된다고 자주 생각하고 실제 담배 피우고 싶으면 사람 없는데 가서 큰소리로 이거 하나 못이기는줄 아느냐 소리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국적으로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료이니 꼭 한번 가 보시고요. 동네 병원 내과에서는 50% 건강보험공단 금연지원해 주는걸로 압니다. 나머지는 본인 부담이고요. 저희 아버지도 금연하신지 20년 넘으셨는데 금연하시려고 정신깨는 확 깨는 껌 같은거 자주 씹으셨어요. 효과가 좋으셨나봐요. 마트가면 졸음이나 정신깨는 톡 쏘는 껌같은거 팔더라고요.
담배와 연결된 것을 생각보면 됩니다. 담배는 친구도 걸려있고 직장동료와도 연결되어있고 스트레스도 연결되어있지요 담배를 끊기 어려운 이유는 담배가 어떤 인간관계와 할일에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의지의 문제는 아니에요. 참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이죠. 만약 담배가 주는 이익이 더 크다면 피우는게 맞아요. 그런데 담배가 끼어있는 일상에서 중요도가 담배가 배제된 일상보다 더 작아 질때 자연스럽게 끊을 수 있습니다. 참으려고 하지 말고 일상에서 담배가 배제될수 있는 환경을 조금씩 바꿔야해요. 만약 술자리를 가지다가 누군가 담배를 피우자 그러면 "니들끼리 다녀와"라고 할 수 있어야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담배대신 산책 한바퀴로 마음이 가라 앉아야 합니다. 딱히 의지를 강하게 가지지 말고 담배와 연결된 사람이나 일 사물을 하나씩 배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