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요요

아하요요

채택률 높음

전기실에서 차단기 투입 전에 주변을 먼저 확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차단기를 투입할 때 바로 스위치를 올리지 않고 주변 설비나 작업자를 먼저 확인하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전기만 들어오면 되는 것 같은데 왜 이런 절차를 꼭 지키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차단기를 투입하면 연결된 설비가 즉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작업자가 설비를 점검하고 있거나 공구가 남아 있다면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잇습니다. 그래서 차단기 투입 전에는 작업 종류 여부와 주변 안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러한 절차를 지키면 감전이나 끼임 사고를 얘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채택 보상으로 18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차단기가 투입전에 주변을 점검하는거는 하류 측 작업자의 감전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이며, 대용량의 아크폭발이나 화재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위한 필수적인 요건이죠. 전로 정비중인 작업자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통전되거나하는 일이 일어나면 생명이랑 직결이 됩니다. 그리고 주요 부하 스위치가 켜진채로 차단기가 입력되면 아크로 인해서 설비가 파손되거나 안전사고가 나게되죠.

    현장에서는 그래서 작업자의 완전 퇴수와 LOTO를 실시합니다. Lock out Tag Out의 약자이고 전기작업을 하기위해서는 필수적인 안전조치 입니다. 그리고 차단기 본체나 투입전로부근의 이물질과 습기 상태를 확인하셔야되고, 전원을 넣게되면 생길수 있는 단락과 아크 플래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차단기를 투입하기 전에 주변을 확인하는 이유는 전원을 넣는 순간 사람이나 설비에 위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단기를 투입하면 단순히 배전반에만 전기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연결된 모터·히터·펌프·컨베이어 같은 설비가 즉시 기동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작업자가 설비 안쪽에서 점검 중이거나 회전체 주변에 있다면 끼임이나 감전 같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정비 중인 설비에 공구가 남아 있거나, 배선 작업이 끝나지 않았거나, 접지 상태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전원을 투입하면 단락, 아크, 차단기 트립, 설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압이나 대전류 설비에서는 아크 플래시 위험도 있기 때문에 투입 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보통 작업자 철수 여부, 작업 완료 여부, 공구나 이물질 유무, 차단기·배선 상태, 비상정지나 인터록 상태 등을 확인한 뒤 전원을 투입합니다. 필요하면 작업자끼리 서로 확인하거나 투입 사실을 알리고 진행하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차단기 투입은 단순히 스위치를 올리는 작업이 아니라 설비 전체를 다시 살아나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투입 전에 사람과 설비가 모두 안전한 상태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전기를 투입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주변에 작업자가 있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아직 누군가가 작업을 하고 있는데 차단기를 투입하게 되면 인명 사고로 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원 투입 전에는 아직 작업을 하고 있는지 작업장에 누가 남아 있는지 등등을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단기를 투입하는 순간 큰 전류가 흐를 수 있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