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4대음악가는 베토벤,바하,모차르트,차이코프스키인데 한국인들은 흔히 차이코프스키대신에 슈베르트로 착각하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베토벤은 음악의 성인이며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고 모차르트는 음악의 천재이며 차이코프스키는 낭만주의 음악의 완성자로서 4대음악가인데 한국인들이 4번째 음악가로 슈베르트를 꼽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4대 음악가’라는 표현은 사실 공식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라와 교육 과정, 음악 감상 문화에 따라 포함되는 인물이 달라집니다. 한국에서는 학교 음악 교과서와 대중 매체에서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과 미완성 교향곡이 자주 소개되어 친숙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반면 표트르 차이콥스키는 발레 음악과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로 높이 평가받지만, ‘4대 음악가’ 목록에 반드시 포함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한국인들이 슈베르트를 떠올리는 것은 착각이라기보다 교육과 대중적 인지도 때문이며, 실제로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외의 한 자리는 기준에 따라 슈베르트, 차이콥스키 등이 함께 거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