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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두더지7
잘웃는두더지723.07.25

갈색 푸들한테 사람흰머리처럼 흰 털이 자랍니다.

나이
5살
성별
수컷
몸무게
7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푸들이 갈색푸들인데요 사람 늙으면 흰머리가 자라는 것 처럼 갈색 털 사이에 흰 털이 끼어있습니다.

고작 5살밖에 안됐는데 얘도 사람처럼 나이들면 흰 털이 나오나요? 아니면 건강 상 문제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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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흰털이 난다고 해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르 받아도 날 수도 있고 심지어 강아지는 모든 몸이 털로 덮여 있는데 그 많은 털 줄 하나가 멜라닌 색소를 잘 받지 못해서 이런 흰털이 날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5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갈색 강아지의 털에 흰 털이 하나씩 자세히 보아야만 볼 수 있는 긴털이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사람의 머리에 새치가 나듯이 그만큼 난다면은 큰 문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틀에 색깔을 좌우하는 것은 멜라닌 색소입니다 멜라닌 색소에 문제가 있을 때 빨리 이런 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되면은 동물병원에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갈색 푸들이라고 하더라도 자세히 보면은 간혹 흰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털 색깔을 보면은 멜라닌 색소가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전체 어떤 털 속에서 한두 개 정도는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 군데에서 수백 개 흰털이 나온다든지 수십 개 흰털이 모여 있다면은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간혹가다가 한두 개씩 있는 것은 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몇몇의 털들이 멜라닌색소 부족, 노화, 자외선 등등으로 다른 색깔이 나기도 합니다.

    사람이 새치가 나기도 하는 것처럼 큰 문제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5살이면 노령성 질환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노화과정의 초기 단계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7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 대항한다고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흰 털이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푸들의 모색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것입니다. 푸들은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유전적으로 모색이 변화하기 쉬운 견종입니다. 갈색 푸들은 특히 살구색이나 레드색으로 변하기 쉽고, 그 과정에서 흰 털이 섞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건강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